진짜 공감합니다... 주변에 보면 이런 고민 안고 사는 부모님들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 갈지 상상도 안 가네요.
우리나라는 복지가 아직 선진국처럼 탄탄하지 않아서, 부모 사후에 애가 혼자 남겨질까 봐 차라리 내가 하루라도 더 살아야 한다며 눈물 흘리는 게 진짜 현실이잖아요.
결국 짐을 평생 부모 혼자 짊어져야 하니까 몇 배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끝이 없는 돌봄
늙어서도 보호자 역할을 못 내려놓으니 몸도 마음도 완전히
방전되고요.
막막한 돈 문제
자식 평생 살아가야 할 비용에 노후 자금까지 다 들어가니
경제적으로도 버틸 수가 없죠.
세상과의 단절
아이 돌보느라 인간관계도 다 끊기고 혼자 고립되는 느낌 받기도 쉽고요.
요즘은 나라나 지자체에서 조금씩 지원을 늘려간다고는 하는데
당사자랑 가족들이 체감하기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고 갈 길이 멀어 보여요.
이 무거운 짐을 부모 희생만 강요할 게 아니라 사회랑 국가가
진짜 제대로 좀 안아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