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없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적당히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좋은 걸까요?

말을 들어주는 편이고 나서서 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할만만 하고 필요한 말만 하게 되더라구요. 친구들도 말많은 친구가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주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말이 별로 없는 사람과 말 많이 하는 사람은 보기에 잘 맞아 보이기는 하는 거 같은데, 성향 차이가 나면 조금 공감대는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말을 많이 안하는 사람이라도 적당히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경청형 성향이시네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잘 들어주고 필요한 말만 하는 스타일이죠. 이런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생각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성향이 맞지 않으면 공감하고 경청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대화 스타일이나 성향이 맞지 않는데 무작정 들어주는 것 보다는 상대방이 말이 많지 않더라도 성향이 맞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정서적 교류를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듣고 싶지 않거나 관심 없는 이야기를 계속 듣다 보면 빨리 지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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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정확히 같은 성격이라 저를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 오히려 말을 하려고 노력했을때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굳이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본인 그 자체의 매력도 있으니까요 ^^

  • 저는 말이 없으시다면 적당히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말이 많은 사람들과 있으면 기 빨리고 정신 없고 약속을 다녀오면 기진맥진해서 힘든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