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눌지왕은 신라의 제17대 왕으로, 내물 마립간의 아들이며 실성 마립간의 동생입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침입에 대비하여 군사력을 강화하고, 외교적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신라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신라의 왕권을 강화하고 귀족들의 권력을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신라 제19대 왕인 눌지마립간은 내물왕의 아드로 실성왕이 눌지를 죽이고자 하니 눌지가 먼저 실성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418년(눌지왕 2)에 고구려에 볼모로 잡혀갔던 복호를 데려오고 일본에 볼모로 잡혀갔던 왕의 아우 미사흔을 데려오도록 박제상을 보내니 박제상은 잡혀 죽었으나 미사흔은 귀국하였습니다. 마립간이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의 아버지인 내물왕 때도 마립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혼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내물왕의 뒤를 이어 재위에 오른 실성왕은 중국에 볼모를 보낸 내물왕에게 복수하고자 고구려의 힘을 빌어 눌지를 제거하려 했으나 오히려 눌지에 의해 제거되고 눌지왕이 등극하였습니다. 중앙정청인 남당에서 왕이 친히 노인들을 봉양함으로써 민심을 안정시키고 저수지인 시제를 만들어 농업생산성을 증대시켰고 백성들에게는 우차의 사용법을 가르쳐서 화물유통을 쉽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