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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9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하다가 현기증이 났습니다

나이
2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평소에는 밥도 잘 챙겨먹고 이것저것 안거르고 먹습니다! 특히 당이 많이 들어간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마십니다. 최근에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하면서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 단 음료는 항상 마셨습니다. 평소에는 밥 그대로 먹고 공복 유지 해도 아무 문제 없고 배고프기만 했었어요. 어제만 평소보다 칼로리를 반으로 줄이고 좋아하던 단 음료도 거의 안마셨습니다. 마지막 밥을 저녁 6시쯤 먹고 새벽 2시 즉 8시간째 공복 유지중 뒷통수가 무겁고 어지러움을 느끼다가 헛구역질이 나서 바로 밥, 단 음료 먹었더니 괜찮은 거 같습니다ㅠㅠ


칼로리, 당을 급격히 줄여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아니면 과하게 긴 공복이 문제였던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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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욱현 내과 전문의blue-check
    이욱현 내과 전문의23.06.19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둘 다 원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너무 적으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거의 저장이 안 되어서 저혈당이 올수 있습니다. 글리코겐이 어느 정도 있어야 혈당이 유지되는데 저장된 양이 적은데 금식 시간도 길면 저혈당이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8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서 근육을 분해해서 당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긴시간 금식은 당장에는 체중은 좋아지나 길게 보면 체질 및 체력이 나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복시간을 12시간으로 줄였다가 천천히 공복시간을 늘려나가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성공적인 체중감량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