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복부CT 자주찍으면 얼마나 안좋나요? 방사선이나 영상잘 아시는분
이번년도에 저선량 폐CT 찍을 예정인데,
조영제 복부CT도 찍는다면 얼마나 안좋을까요?
20대가 이미 2023년에 조영제 복부CT 찍었던것도 참고해서요 2년만에요.
복부CT는 3~5년에 한번씩만 찍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0대에서 2년 간격으로 복부 CT 한 번 정도 찍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불필요한 반복 촬영은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핵심만 정리드립니다.
1. 방사선량
복부 CT 1회는 대략 8-10mSv로 저선량 폐CT는 1-2 mSv 정도로 훨씬 낮습니다. 연간 누적 20~50 mSv 이상을 반복적으로 받는 경우 장기적 위험 증가가 언급되지만, 2년에 한 번 복부 CT 정도는 일반적으로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2. 조영제
요오드 조영제는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대부분 문제 없이 배출됩니다. 특별한 신장질환이 없고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알레르기 등) 없었다면 2년 간격 재촬영 자체가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3. “복부 CT는 3~5년에 한 번만”에 대한 설명
이는 건강검진 등에서 불필요한 오버유즈를 줄이기 위한 권장에 가깝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의학적으로 필요하면 3년 규칙과 상관없이 촬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리
20대, 2년 사이 복부 CT 1회, 저선량 폐 CT 1회 정도는 일반적으로 큰 위험은 낮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정기적인 CT를 습관적으로 찍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촬영이 의학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걱정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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