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때는 어떻게 이야기 해줘야 하나요?
유치원 아이들은 어찌 되었건 모든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때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건지
무슨 말을 해줘야 하나요?
유치원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가봅니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고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찾아보기, 부족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접근하기(이 부분을 조금 더 연습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기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기
유치원과 협력하기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라고
짜증, 화, 울음, 물건을 던지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라고 한다면
이러한 감정표현 전달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단호함으로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뜻대로 아이가 행동을 하지 않을 때는
무조건적으로 아이를 질책, 비난, 지적, 나무람, 꾸지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며 혼을 내긴 보담도
아이를 앉힌 후,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대처를 해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항상 어디로 뛸지 모르는 천방 지축 입니다 부모님의 뜻 대로 아이를 키우는 건 쉽지 않죠
하지만 중고생이 되면 아이들을 더욱 대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잘못 한다는 것이 행동에 관해 잘못을 한다는 건지 일상 생활을 잘 못 한다는 건지 알수는 없지만
아이들은 아직 혼자 하기에 많이 부족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고
보호 받아야 할 존재 입니다
아이들 한번에 잘해 내기가 어렵습니다
항상 반복 반복 숙달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인내심이 필요 합니다
평정심을 유지 하고 아이가 주눅이 들지 않게 교육 하고 훈육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못하더라도 나무라지 않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실패를 하면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여 주시고
아이의 시도와 노력에는 격려하여 자신감을 높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어떤것을 할때 서툴고 모르는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정과 유치원에서 아이가 생각하고 이해를 통해 행동하면서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지지와 응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서툴어도 기다려주며 잘하고 있다고 관심을 가져 아이가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멋지게 잘하고 있어. 그런데 이것은 이렇게(다르게) 하면 어떨까? ' 등의 말로 아이가 생각하는 힘과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이럴 떄 어른이 어떻게 말해주냐에 따라 아이의 정서 발달이나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지시나 지적보다는 감정을 먼저 공감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대화방식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어"라는 식의 표현을 마음속에 담고, 아이가 속상해하거나 실망했을 때 그것이 잘못된 반응이 아니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질 떄 비로소 마음이 안정되고 이후의 말을 귀 기울여 듣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결과보다는 노력이나 과정에 집중하여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블록 쌓기를 하다가 무너뜨렸거나, 그림을 예쁘게 그리고 싶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상황이라면
그 안에서 아이가 보여준 집중력이나 시도 자체를 언급해주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 떄는 이렇게 해보면 더 잘될 수 있어 처럼 부드럽게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노력한 점을 먼저 칭찬하고, 감정을 공감한 뒤 차분히 대안을 알려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꼭 보듬어 앉아주시고, 선생님은 이렇게 ㅎㅐㅆ으면 좋겠다. 친구들도 이러한 것을 원한다 이야기를 해보세요. 스킨쉽보다 강한 언어는 없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눈빛을 보고 이야기하면 아이도 그 이야기를 알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격려와 응원의 말을 충분히 해주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은 잘 못해도 된다, 연습하면 잘 할 수 있다, 누구나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고 힘든법이란걸 얘기해주며 아이가 좌절하고 자신감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유치원에서 자주하는 활동이 있다면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연습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원 아이에게는 "그럴 수도 있어, 우리 같이 해보자."처럼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비난보다는 과정 중심 칭찬으로 "네가 노력해서 멋졌어!"와 같이 아이를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표현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에도 "괜찮아,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어!"라고 도전 의욕을 복돋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