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에 미련할정도로 베푸는성격 고쳐야할까?

Question

주위에사람들이 너는 왜이렇게. 미련할정도로

잘해두고 베풀려하냐라는 소리를 듣곤하는데요

이런소리들을 정도면

좀 바껴야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망고마더77입니다. 내 성격 내성향이 있는데 굳이 바꾸고 싶지 않으시면 바꾸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대신 남들이 말을 하는데는 이유가 다있기 때문이겠죠 일반적인 사람대비 정말 많이 베푸시는 분이 신가 부네요. 나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베푸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손해를 보면서 베푸시지는 않으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한결같은물범114입니다.

베푸는 성격은 누구보다 좋은거라 생각이 듭니다.

베푸는것도 여유가 되니 돕고, 사람관계에 있어서 좋을수도있지만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존재하기에 주변에서 말리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쉽게 성격을 고치긴 어렵고, 굳건한사마귀212님이 지금 만족한다면 나에게 큰 피해가 없고 스트레스 받지않는다면 저 개인적으론 굳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않는게 옳다고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이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않으니 그리고 베푼삶은 당장이 아니더라도 내가 가장 힘들때 내가 의지했던 사람보다 다른 곳에서 인연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굳건한사마귀212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Answer 3

너무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자신에게 피해를 줍니다.

자신의 경제력이나 여건에 맞게 베푸는 것이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선행이에요.

지나치게 베풀기만 하다보면 오히려 몸도 마음도 허전해 지실꺼에요.

나를 조금 더 챙기려고 해 보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참 좋으신분 같아요

그런데 현실은 좋은사람이 살기가 힘들죠

베푼만큼 돌아오고 꼭 그만큼 돌아오지 않더라도

님이 베풀어준만큼 감사하는 마음만 가져도 좋을텐데

그렇게 좋은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님의 좋은마음을 이용하고 호구잡으려는 사람이

더 많을거예요

그러니 무조건 베풀기만 하지 마시고

본인이 손해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박각시296입니다.

음 ,,, 본인 마인드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장님이 코끼리를 만져 코, 다리, 배 등등 다르게 느끼듯이

님 마음이 편하다면 굳이 주위에서 미련하다고 해도 베푸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선행이든 악행이든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