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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사자35
겨울철에 창문에 에어캡을 붙일 때 볼록한 면을 창문에 붙이는 것과 평평한 면을 붙이는 것 중 뭐가 맞나요?
겨울철에 창문에 에어캡을 붙일 때 볼록한 면을 창문에 붙이는 것과 평평한 면을 붙이는 것 중 뭐가 맞나요?? 둘다 어떻게든 상관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사자35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여름철이라 이번 계절 보다는 가을이 지난 추울 때 유용한 질문을 미리 주셨군요.
우선, 질문에서 언급하신 겨울철 창문에 에어캡을 붙일 때는 볼록한 면을 창문에 붙이고 평평한 면을 실내 쪽으로 향하게 붙이는 것이 보온 효과와 부착력 면에서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두 방향 모두 단열 기능을 어느 정도 수행하므로 어떻게 붙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공기층의 고정력과 창문 밀착도에 따라 단열 효율에 미세한 차이가 발생하게 되거든요.
■ 공기층의 고정 효율과 단열 성능의 차이
에어캡의 핵심 단열 원리는 내부에 갇힌 공기층이 열의 이동을 차단하는 것이에요. 볼록한 면을 창문에 밀착시키면 에어캡 내부의 공기 주머니들이 창문 유리에 안정적으로 고정되면서 차가운 외부 공기로부터 전달되는 냉기를 효과적으로 가두어 주는데요. 만약 평평한 면을 창문에 붙이면 볼록한 부분이 실내 쪽으로 돌출되면서 유리에 닿는 면적이 줄어들고 창문과 에어캡 사이에 미세한 틈새나 공기 유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틈새로 대류 현상이 일어나면 단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볼록한 쪽을 유리에 붙여 공기층을 단단히 밀착시키는 것이 과학적으로 유리하답니다.
■ 실내 결로 방지와 부착 상태 유지의 실무적 편의성
실내 쪽을 평평한 면으로 향하게 붙이면 손으로 만졌을 때 평평하고 매끄러운 면이 유지되므로 시각적으로 깔끔할 뿐만 아니라, 실내의 습기가 에어캡 사이사이에 맺히는 결로 현상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요. 또한 물을 뿌려 창문에 부착하는 방식을 쓸 때 볼록한 면이 유리에 닿는 것이 표면적과 흡착 면을 더 넓게 만들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지탱해 줍니다. 반면에, 평평한 면을 유리에 붙이면 접착력이 떨어져 시간이 지나면서 에어캡이 쉽게 들뜨거나 떨어지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답니다.
정리하자면,
에어캡을 붙일 때는 볼록한 면을 창문 유리에 향하게 붙여야 공기층이 안정적으로 밀착되어 단열 효과를 높이고 부착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므로, 방향을 신경 써서 붙이는 것이 실무적으로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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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지혜로운사자35님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창문 단열용 에어캡은 볼록한 면이 창문 유리 쪽으로 가게 붙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단열 효과도 조금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에어캡의 기포 안에 갇혀 있는 공기가 단열재 역할을 하는데 볼록한 면을 유리 쪽으로 붙이면 기포와 유리 사이의 밀착이 좋아지고 공기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만 뿌려서 붙이는 방식에서는 기포 부분이 유리에 닿아 흡착이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실제 체감 단열 성능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제품에 따라 평평한 면을 유리 쪽으로 붙이라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해당 제품 설명서를 따르는 것입니다.
실제 난방비 절감 효과는 어느 면이 유리를 향하느냐보다 창문 전체를 빈틈없이 덮었는지 창틀 틈새를 문풍지 등으로 막았는지 그리고 에어캡이 들뜨지 않게 잘 밀착되었는지가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겨울에 다시 붙이신다면 기본적으로는 볼록한 면을 창문에 붙이시고 제품 설명서에 별도 지시가 있다면 그 지시를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 단열 성능 차이는 크지 않지만 관행적으로는 볼록한 면이 창문 쪽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