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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이 보험하시는분있는데 보험설계사괜찮나요?

제가아직 가정사가어렵다보니 아는지인분이손해보험 하시는분있는데 너도 보험해보지않을래하시는데 괜찮나요? 보험설계사 인데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요즘에는 토스 보닥 굿리치등  대리점에서 디비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그  부분은  문제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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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영업은 힘든 직종인데 보험은 더 어렵습니다. 본인의 성향이 영업직에 맞는 것 같으시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영업성과 수수료가 주된 고려의 대상이라면 다시 한번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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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대승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괜찮을 수도 있고., 절대 비추일 수도 있는 직업 입니다.

    고객님의 상황과 성향, 환경에 따라 완전히 갈립니다 .

    아는 지인분이 추천해주시는 건 고마운 일이지만 해보라고 해서 바로 뛰어드는건 절대 금물입니다.

    현재 가정 사정이 어렵다면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노력한 만큼 큰 수익을 받을 수 있고 , 나이,스펙 ,경력 제한 없습니다.

    고객 관리만 잘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합니다. [ 소개 / 유지수당 ]

    다른 직업 대비 성장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이 부분은 보통 데리고 오는 지인설계사들이 거의 말하지 않을겁니다.

    초반 6개월~1년은 매우 힘듭니다. (첫 월수입이 거의 없거나 들쭉날쭉합니다)

    또 지인영업을 하시는 곳이면 주변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사람 인연이 많이 끊기게 됩니다.

    (초반에는 보통 지인 , 친구 , 가족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관계가 어색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기본급이 없습니다.

    쉽게 그만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초기 이탈 비율이 80% 이상이라는게 업계 현실입니다.

    지금상황처럼 가정 사정이 어려운 상태라면 월수입이 없고 또는 안정적인 수입이 없기때문에 위험 부담이 큽니다.

    현재 상황이 안정적일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면 좋을거같습니다.

    회사를 꼭 잘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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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제가아직 가정사가어렵다보니 아는지인분이손해보험 하시는분있는데 너도 보험해보지않을래하시는데 괜찮나요? 보험설계사 인데

    : 보험모집인(보험설계사)도 보험에 대해 잘 알고 영업력이 된다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영업력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보험모집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으나, 보험영업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아 멘탈적으로 강하여 하고 보험의 기본개념과 보험상품에 대해 충분히 잘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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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는 저점이 낮고 고점이 높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업 실적이 없으면 한 푼도 못 벌 수 있지만 정말 능력을 갖추고 열심히 일한다면 좋은 설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진입장벽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한 번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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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시겠지만 사람을 만나시는 것을 좋아하시고 평소 능동적으로 영업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신 경우 힘드실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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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본인이 영업능력이 있느냐에 따라서 천지차이 입니다.

    다만 7년차 보험설계사 겸 교육매니저로써 말씀 드리자면 본인이 최소한 일반 직장 다니듯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일에 집중하고 사람 만나고, 제안하고, 공부하고, 자료만들고 등등 성실히해서 200~300정도 못버시는 분은 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 이런저런 핑계는 대지만 결국 본인이 나태하고 게을러서, 혹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그만두십니다. 저는 지인 영업없이(지금도 직계가족 기준으로도 계약하나 없는 분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개척영업이라고 학교나 사업장 등에 방문영업으로 시작하였고 지금까지도 잘살고 있습니다.

    어떤 중소기업/대기업/공무원도 1~2년도 안하고 그만두시는 분들 많은게 현실인데, 본인이 노력하고 정상적으로 영업하는(지인영업만 주구장창하는 곳은 제외) 곳에서 생존하지 못하면 보통 그게 특이케이스입니다.

    제가 매니저한 이후로 신입분들 보면 생존율은 대략 80%정도 되는듯하고, 말씀드린대로 그만두신 분들 전부 나태하거나 한 번 해봤는데 안된다 등등 계속 실패하기 싫어서 시도조차 거부하시는 분들만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사람도 안만나고, 전화나 문자도 안하고, 자료도 안만들고, 공부도 안하고 오직 안되는 이유만 찾고 고민만 하는건 노력이 아닙니다.

    일반 직장이어도 그런분들은 존재 이유가 없어요.

    현재 살아남은 80% 분들도 누구는 월 1,000~2,000만원 소득 올리시는 분도 있고, 누구는 200~300수준 받으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본인 직전 직업에 비해서는 소득 측면에서도, 본인 시간관리 차원에서도 만족하고 다니십니다.

    결론은 본인이 진정으로 노력할 자신 있으면 도전할 만 하다. 다만 영업을 잘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게 좋다. 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기성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는 수입이 고정급이 아닌 성과급 형태라 초반에는 수입이 들쭉날쭉할 수 있어요. 실적 압박이 강한 조직도 있어요.

    물론 경력이 쌓이면 수수료·유지수당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만들 수도 있고, 시간 조절이 가능해서 가정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일할 수 있어요.

    보험사마다 조건도 다르고 채널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보심이.ㅎㅎ

  •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수입측면에서만 답변드리자면.

    보험은 영업직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영업력이 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재환 보험전문가입니다.

    제 경험상 보험설계사 일을 할 때엔 어느 정도의 자금이 있어야 제대로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인적사항 등록 후 시험을 치셔야하는데 정기적인 시험이라 1달에 한번 꼴로 시험을 봅니다.

    시험을 본 후 합격 그리고 협회등록까지 대략 1달정도 걸리며 이 후 각 보험사마다의 신입설계사 교육이 심도있게 진행됩니다. 시험내용 이외에 실전에서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배웁니다. 꼼꼼하게 교육하는 곳은 1달 플랜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필드에서 영업을 하고 보험계약(청약)을 했다 하더라도 보통 다음달 특정일자(보통 말일)에 수수료가 지급되게 됩니다. 하여 대충 계산만 해보더라도 최소 3개월 정도의 자금은 마련되어 있어야 되며, 일을 시작하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부가적인 비용들이 꽤나 들어갑니다.

    보험설계사도 개인사업자(프리랜서 등)입니다. 사업을 준비한다 생각하시고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모든 직업이 그러하듯이 쉽지만은 않은 직업중 하나가 보험 설계사입니다.

    보험설계사는 출근만한다고해서 월급 받아가는 직업이 아닙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억대이상의 년봉을 가지고 갈수도 있고

    아니면 몇개월 하다가 마음에 상처만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정사가 어려운데 신용문제 있으신거 아니면...

    도전 의향이 있으면 해보세요.

    보험설계사 직업을 안좋게 생각하면 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