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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자린고비56379
자린고비56379

조카가 말을 안들을 때, 훈계를 제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진 않나요?

조카가 평소에는 조용하고 말을 잘 듣는 편인데요.

그런데 옆에 엄마만 있으면 말을 안듣고 땡깡을 부리는데 이런 경우의 훈계는 엄마가 하는 것이 맞겠죠?

만약 훈계에 제가 관여한다면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잘못된 방법인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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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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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이 필요할 땐, 주 양육자가 훈육을 하는 게 맞습니다.

    가끔 보는 이모나, 삼촌이 만약,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의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훈육을 하고, 바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줘야 아이의 마음이 안정감이 들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닙니다. 조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부모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경우, 부모는 그 행동에 대해 적절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주변의 반응을 통해 올바른 행동을 배우고 성장하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무관심하면 그 행동이 용납된다고 잘못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카의 행동이 심각하거나 반복적일 경우, 친절하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때, 부모와 상의하여 일관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할 때는 비난하기보다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왜 그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조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응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부모와의 협력과 조율이 필요합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를 고려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엄마가 해주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조카가 떼를쓸때 훈육을 해줘도 무방하나 각 가정마다 훈육의 기준이나 방침이 있기에 부모가 직접하게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교육의 일관성을 위해서라도 부모가 직접 훈육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조카에게 어떤 훈육이 필요한 것인지, 무턱대고 혼 내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가급적 부모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려, 훈육토록 하는 방법을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아무래도 훈육과 같은 경우에는 주양육자에게

    맡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아이의 엄마와 질문자님의

    갈등 등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계는 엄마가 하는게 맞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 엄마가 기준을 정해 놨을 텐데 엄마가 하지않고 주변인이 하는 경우 아이의 기준이 모호해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엄마가 훈육을 하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가 될 것 까지는 없지만

    아이의 엄마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렇기때문에 본인에게 버릇없는 태도나 행동에만 훈육을 하시고 다른 부분에 대한 훈육은 엄마가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하능 것이 좋을 것같네요

    이모 삼촌이 주도적으로 훈계를 하면

    엄마도 좋아하지도ㅠ않을 것같고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 것 같네요

    다만 본인에게 너무 선을 넘은 태도는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계는 부모의 몫 입니다. 절대 타인이 관여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훈계 할 때는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해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이야기의 귀를 잘 기울여서 경청해주신 후에 대화로 타이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