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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23.11.17

조카를 계속 이뻐해 줘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조카 아이가 엄마말은 잘 안듣고 삼존이나 이모말은 잘 들어요. 삼촌이나 이모가 이뻐서 잘해주는경향도 있지만 계속 이뻐만 해줘도 될까요? 이렇게 되면 커가면서 부모의 말을 더 잘 안들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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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대부분은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삼촌이나 이모를 만나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낀다면

    아이가 기댈 곳이 될 수 있도록 평소처럼 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양육자 간의 갈등은 당사자들이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가 된다면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모나 삼촌이 만날 때 예뻐해 주더라도

    주양육자는 부모님이므로 결국 더 따르고 영향을 받는 것은 부모님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에게 많은 사랑과 이뻐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예의를 갖추지 않거나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면

    혼내기도 해야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은

    아이를 당연히 혼내시는 것도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의 고마움을 더 크게 느끼는건 자연스러운거예요. 단 지속적으로 관심대상이 부모에서 삼촌이나 이모로 옮겨지게 된다면 아이는 부모와 비교의식이 생길수 있어요. 삼촌이나 이모는 이렇게 해주는데 부모는 왜 안해주냐는 식이죠. 적절한 조절도 때론 필요해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를 좋아하는 것을 아주 좋은 관계형성입니다. 다만 아이가

    부모나 타인에게 하는 행동 중 옳지 못한 태도는 조카가 마냥 이쁘더라도

    훈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좋아하는 감정을 유지하시면서

    잘못된 행동은 정확히 훈육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되는 건 안된다고 어느 정도 가르칠 필요는 있습니다. 모든 걸 허용하는 조카로 키워서는 안되거든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나는 빈도수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자주 보는 사이라면 어느 정도 아이 부모님의 교육관이나 육아방식을 반영해서 아이를 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태도를 바꾸지 마시고 조금 더 부드럽게 엄마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아이들이 집에서의 행동과 밖에서의 행동이 다르게 마련이라 크게 염두에 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 것도 습관이 되서 그럴 수 있으니,

    바른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행동 교정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바른 행동에 대해선 아낌 없이 칭찬해주시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강하게 훈육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주 양육자의 말은 잘 안 듣는 경우가 있답니다

    반면에 가끔 보는 사람들의 말은 잘 듣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이뻐해주는것만이답은아닙니다

    적절한교육과훈육이필요하며

    엄마말을안듣는건 아이에게 교육이나훈육적인측면이강해서그럴수도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이뻐해주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집에서는 엄마와 함꼐 있고 주양육자가 엄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훈육과 양육은 그 아이의 몫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카를 예뻐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지나치게 선을 넘는다면 그 행동은 조심하면 좋겠어 라고 부드럽게 일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