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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왕나비87
건강한왕나비8722.03.22

공황장애는 극복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양약치료 한지 거의 2년정도 되는데~ 예전에 비해서 행동이 조심스러워 진 것 말고는 사실상 크게 좋아졌다는 느낌보다는 약에 의존도가 높아진 거 같은데, 약을 끊고 예전처럼 거리낌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약이나 상담치료 말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자가 치료법 등은 없을까요?

(참고로 요가, 명상, 정신과진료, 약복용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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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에서 할만한것은 일기를쓰는것입니다.

    내가 하루동안 일기를쓰면서 불안감을 없애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의 불안감 체크리스트를만들고 내가 그것들에 대해서 오늘 하루 아무일도 없이 잘 넘겼다는것을 지속적으로 인지하다보면 불안감이 감소할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힘내십시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주변을 조금이라도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정도가 달라서 약물 복용 주기와 약물의 종류가 다릅니다.

    그렇기에 상담한 전문가의 진단과 판단을 따라서

    질문자님께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면서

    치유를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이런 일면의 일들이 심할경우 호흡곤란, 식은땀 등

    공황장애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욱 심각해져 만성 공황장애로

    번질 수 있습니다.

    증상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법으로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가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예고없이 갑자기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통계적으로 인구의 약 1.5~2%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20, 3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2~3배 많습니다.

    - 대인관계 주변과의 갈등 스트레스

    -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 이상

    - 불안, 공포를 조절하고 관장하는 편도체, 전두엽 해마의 문제

    - 카페인, 알코올, 알레르기 치료제 등이 공황장애 발생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이오니 참고해 주세요.

    특히 공황장애 의심 증상이 있다면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와 관리를 통해 만성화 하는 것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증상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물을 섭취하면서 인지행동 치료를 같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지행동치료로 공황장애 증상이 있을 때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면 증상이 악화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혼자할 수 있는 치료법은 요가, 명상등이 있는데 이것을 잘 해주시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질문자님께서는 공황장애를 극복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