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이 최초 건축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 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국방을 위해서 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없던 것을 축성한 것은 아니라 보는 것이 1592년 임진왜란, 1596년 정유배란, 1636년 병자호란이 발발했습니다. 금정산성은 1701년에서 1703년에 거쳐 완공하였습니다. 그런데 1667년 통제사 이지형이 금정산성을 보수하자는 건의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그 전에 있었던 것을 1701년이 되어서 쌓은 것이 보수를 하면서 제대로 축성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산성이 그렇듯이 외부의 적들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 축성된 것입니다. 높은 곳에서 방어를 하는 것이 평지나 낮은 곳에서 방어 하는 것 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주로 산이나 주변 보다 높은 곳에 축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