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살 고양이 영양제 어떤걸 먹이나요

아메리칸컬 고양이 키우고 있어요

이제 6살이 되어 영양제도 먹여야할 것 같은데

어떤 영양제 먹이면 좋을까요?

사료토를 좀 하는 아이예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만 6세 고양이는 아직 노령 단계는 아니지만 서서히 중년기에 들어가는 시기로, 기본적인 영양 관리를 신경 써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고양이가 반드시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균형 잡힌 사료를 잘 먹고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추가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사료토를 하는 고양이라면 소화기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료를 급하게 먹거나 헤어볼이 쌓이는 경우 토를 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장 건강을 돕는 유산균이나 헤어볼 배출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료토가 잦다면 식사 속도를 조절하거나 사료를 나누어 급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중년 이후에는 피부와 피모, 관절 건강을 위한 오메가3, 히알루론산과 같은 관절 영양제 등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영양제는 모든 고양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실제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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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료를 토하는 증상이 잦은 6살 고양이에게는 소화 효소와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된 유산균 영양제를 급여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소화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우선적인 선택입니다. 노령기로 접어드는 시점인 만큼 신장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오메가3 영양제는 염증 완화와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헤어볼로 인한 구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차전자피 성분의 영양제를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구토 횟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영양제 급여 이전에 사료의 입자 크기나 급여 방식을 먼저 점검하고 신장과 심장 등 주요 장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실시하여 개별 상태에 맞는 보조제를 선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