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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24

시댁에 며느리 오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 큰아들이 1년전에 결혼을해서 분가해서 살고있어요~

저희 집과 큰아들집이 그렇게 먼거리도 아닙니다~그런데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챙겨주려고하면 며느리는 부담스러운지 피하는것같더군요

시댁에 며느리 오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시댁에 너무 안오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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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니오. 오지않는게 서로 그렇게 왕래를 많이 하지않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사실 시댁에 오게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더 그렇지요.

    아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이쁜 며느리와아들 자주보고 싶고 식사 하시고 싶고,맛있는 반찬 주고 싶어도 내맘같이 않아요.좀더 시간을 가지시고 지켜봐 주세요^^


  • 안녕하세요. 특별한두루미384입니다.

    굳이 왜 오게하려하시나요?

    오히려 그게 더 불편하고 싫을수있습니다..

    자연스레 편해지고 세월이 지나면 알아서 오지 않을까요?

    챙겨주고싶으시면 아들만 살짝불러서 챙겨주시면

    더 좋아하고 찾아가야겠다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들과 이야기하셔서 시댁과 처가의 방문이 비슷한지 확인해보세요.

    확인해보시고 비슷하다면 그냥 두시고 처가는 많이 가는데 시댁을 안가면 조금은 서운한 마음을 가지시지만 너무 표현하시면 며느리가 부담스러워하니 기다려보세요.

    편하게 놀러오라고 며느리에게 이야기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저희도 결혼후 처음에는 와이프가 시댁에 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집보다는 밖에서 식사를 한다거나

    쇼핑을한다거나 하면서 친해지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잘 다닙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굳이 왜 오시게 할려고합니까? 그냥 알아서 오도록 내비두세요. 최소한 명절이나 생신일때는 갈듯한데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되음 아무래도 아직은 시집이 어렵죠~ 강요하지마시고 기달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