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전 시댁식구 고민입니다.. ..

지금 현재 결혼 3개월전입니다.

이글은 3개월도 더 전이지요..

결혼전이지만 혼인신고는 했어요.. 집대출때문에...

근데 오히려 저희집에선 둘이잘살아라.. 전화해라 자주온나라는 부담 1도안줍니다.. 반면 시댁에서 남친한테 계속머라하는지 남친이 남친아버지 식당을 가자고 하네요....

엄마는 결혼전에 시댁은 왜 계속 그러냐 왜 밤늦은시간에 전화하냐(아버님 밤늦은시간 저한테 전화함) 옆에서 보는 엄마는 불편해하시고... 모든걸 다 적진못하지만 암튼 이런상황 흘러가다가 결국 남친이 내 부모님 무시하냐고 합니다.... ☆저희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아직 한번도 찾아뵙지않은남편이ㅡㅡ

시댁에 효도를바라고 시댁 시할머니 납골당 가자고하는데....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돌아가신 부모님이 먼저 아닌가요? 저희아버지 안뵙고 계속 시댁효도바라고 시댁식구들만 보자고하는거 불편한데... 제가 속좁은건가요? 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혼인을 앞두신 분이라 최대한 내 일처럼 신중하게 답변을 드리려고는 합니다만

    일단 작성하신 내용을 보면 남자친구분께서 배려심이 없네요

    아무리봐도 너무 부모님에게 종속적이고 의지하는 성향도 강한 것같고

    그걸 또 배우자에게 까지 강요하는 성향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물론 자기 부모님에 관한 것이라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으나

    앞뒤 다 잘라먹고 내 부모님 무시하냐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속이 너무 좁은것 같네요

    아직 혼인도 하기 전인데 너무 과도하게 부담주는 요구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두분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길 권장합니다

    시작부터 이런 문제로 삐걱거리면...

    물론 대화로 원만하게 잘 해결이 된다면 그만큼 또 좋은게 없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시간 지날수록 골치 아파집니다

  •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당하게 말씀해보셨나요?

    살아계신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우선시해야지 돌아가신 할머니는 왜 챙기라고 말하는건가요? 누가보면 종갓집인줄 알겠습니다.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뵈러가는것도 안하고 시댁무시하냐고 말하는건 남자인 제가 봐도 아닌것 같네요.

    살아계신분들에게 잘해야돼요.

    그리고 시댁 친정, 본가 처가 구분없이 똑같이 대해야 합니다.

    파혼하세요. 집 대출때문에 혼인신고한것, 손해보시더라도 인생을 헛살지 마시길 바래요.

  • 속좁다고는 생각안듭니다 누구라도 작성자님 상황이시라면 그렇게 생각할수있습니다

    더군다나 시아버지가 그러신다면....어휴 너무 부담스럽고 싫을거 같습니다

  • 이것은 파혼해야 맞을거 같네요.

    자기집 식구만 챙기라는것도 모자라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는 찾아뵙지도 않고 외할머님 납골당까지 가자고 하고 자기부모님 무시하냐고 얘기한걸 보면 남자가 속이 좁아터진거고 그 남자와 결혼하면 시댁 대소사에 시집살이가 훤히 보이네요. 결혼전에는 대부분,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결혼하고 나서 발톱으로 할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결혼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요구를 하고 얘기를 한다는 것은 "결혼은 무덤이다" 라는 예고편과 같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이 밤 늦은시각에 연락하는 건 조금 아닌것 같네요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