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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오징어74
검소한오징어7423.09.06

외국에서 돌아오지 못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이 궁금합니다

일제시대에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만주, 러시아 연해주등에서 독립운동을 벌이고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은 후에도 귀국하지 못한 많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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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일제강점기 동안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만주, 러시아 연해주 등에서 독립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망명 생활을 했고, 광복 이후에도 귀국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공산주의 국가였으며, 이들은 독립운동가의 자녀라는 이유로 차별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또한, 망명 생활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후대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수하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안중근 의사의 손녀 안진생 씨: 안진생 씨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녀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 교육을 통해 후대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수했습니다. 또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윤봉길 의사의 아들 윤기형 씨: 윤기형 씨는 중국으로 망명한 후 중국군에 입대하여 항일전을 펼쳤습니다. 광복 후에는 중국에 남아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에 힘썼습니다.

    • 홍범도 장군의 손자 홍경식 씨: 홍경식 씨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는 한국어 교육을 통해 후대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수하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뜻을 이어받아,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은 한국의 발전과 통일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공화국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중국과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데 지원을 받지 못해 비참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그들의 삶을 살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타깝게도 너무 가난과 박해와 굶주림으로 삶의 밑바닥을 살다가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나라를 팔아먹고 친일한 놈들의 후손은 한국에서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말이죠.... ㅠㅠㅠ

    홍범도 장군과 백선엽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지금도 박해를 받잖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