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중 둘째가 밥을 먹다가 눈을 감아버립니다.
쌍둥이중 둘째가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뱉곤 했었는데 어제부터는 눈을 감아버립니다. 묵언시위하는거 마냥
눈을 스르륵 감아버리는데 이 행동을 지켜만 봐야할까요?? 아침에는 오트밀에 딸기하고 바나나을 섞어줬는데 잘 먹었습니다. 점심은 흰죽에 전과 두부유를 주었구요. 감기증상이 때문에 입맛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느낌에는 계속 맛있는것만 찾는 느낌입니다. 치즈, 까까,과일류는 너무 잘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간식에 맛이 들려서 밥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간식을 의도적으로 줄여주시고 식사량을 적게 해서 자주 주시는 방향으로 식단을 조정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입맛이 없는 아이라면 오트밀+딸기+바나나 섞은 것조차도 받아먹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아이는 편식을 하는 것 같은데요. 단맛은 좋아하지만 단맛이 없는 것은 자기 입맛에 안 맞기에 뱉어 내는 것입니다.
이유식은 간이 되어있지 않기에 밍밍한 맛이기에 더욱 먹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간식을 줄이고 이유식의 양을 늘려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성장시기에 알맞은 영양섭취와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간식의 제한이 필요합니다.
가급적 신체활동을 극대화 해주시고 단맛이 강한 간식의 양을 제한하여
식사에 집중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 보다는 간식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밥을 먼저 먹고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고 감기를 앓고 있거나, 감기를 앓고 난 이후라면 글의 내용대로 입맛이 없어서 그럴 수 있으니.
일단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여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