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꽤장엄한코끼리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 하락했는데 기관이 매수하네요
어제 미증시에서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반도체 관련 주들이 급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외인, 개인이 매도를 하고 기관이 매수를 해서 반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관은 연기금 리밸런싱때문에 매수가 힘들다고 봤는데 오늘 이렇게 삼전닉스 매수하는걸 어떻게 해석하는게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 증시 반도체주 급락으로 동반 하락한 상황에서 기관의 매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과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노림수로 해석됩니다 연기금의 리밸런싱은 중장기적 방향성일 뿐 시장이 과도하게 밀릴 때는 지수 방어와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일시적으로 순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외인과 개인의 투매 물량을 기관이 받아내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려는 단기적 수급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정이 들어오니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얻기 위함으로 볼 수도 있어
무조건 호재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반도체 시장이 죽었다고 볼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눈여겨 볼 상황같기는 합니다.
국민연금에서 일부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나,
기사에서 나오는 것만큼 심각한 상황까지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기는 합니다.
변동성이 워낙 크기에 천천히 접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6월이나 7월에도 정확히 기관들이 매도를 해온것은 사실이나 이들이 지수를 하락할정도로 매도를 한 주체가 아닙니다. 6월에는 개인들이 ETF에서 매도를 하다보니 기관들이 주로 금융투자로 잡히는 자산운용사에서 매도를 하면서 기관들이 매도로 이어진것이며 연기금의 경우 하루에 조단위이상을 팔아서 지수를 하락할정도로 거세게 매도한적이 없습니다 오히 반기리밸런싱을 앞두었을때 외국계 연기금과 자산운용사의 순매도 규모는 250조원이상이었으며 이는 국민연기금보다 무려 5배이상이나 많은 수치였습니다.
그리고 6월에는 무려 48조원이상을 순매도하면서 국내 증시를 급락시킨 주체였고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한달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하락세에서 개인들도 같이 손절매가 나오면서 투매장이 펼친것이며 금일은 반대로 개인들의 ETF에서의 매수세가 이어지다보니 기관들의 금융투자로 잡힌것이며, 그러면서 현재 고점대비 지수가 -20%이상 심리적인 부분과 수급적인 부분이 강하게 매도세가 들어오면서 저가매수세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반등하는 기술적인 부분으로 해석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기관 순매수 2.5조 중에서 2조가 증권 매수 입니다 증권매수는 etf 쪽 사자가 들어와서 자금 집행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오전까지 삼전닉스 크게 하락하니 etf 쪽으로 폭풍사자가 들어온거죠
다음주 화요일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합니다 컨센서스가 영익 90조 정도죠
결국 실적따라서 다시금 신고가 갱신이냐 아님 하락추세 연장이냐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기둘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기관의 매수는 국민연금 리밸런싱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급등 종목의 비중을 소폭씩 점진적으로 줄이는 절차이지, 전면적인 대규모 매도가 아니며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오히려 순매수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어제 미국 반도체주 급락으로 외인, 개인이 공포에 단기 투매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관 중 연기금 외의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등이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매수에 나섰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미국발 조정은 실적 훼손보다 AI 공급과잉 우려에 따른 과민반응 성격이 짙다고 보는 시각이 국내 기관 사이에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 수급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는 어려우니, 며칠간의 수급 흐름을 좀 더 지켜보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으나, 기관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적극 방어하며 매수세를 올린 이유는 단기 낙폭 과도에 따른 가격 메리트 평가와 실적 시즌을 노렸기 때문이죠. 연기금 등 기관은 평소 리밸런싱 때문에 매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과매도 구간 진입으로 반등을 노리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메모리 중심의 견고한 실적 기대감이 기관 자금 유입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