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을따면 좋아지는 이유?
민간요법이긴 하지만 체했을때 손을따면 처음보단 좋아지더라구요. 어떻게 손을 따는데 체기가 가라앉는지 궁금합니다. 원리를 알고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든든한저빌184입니다.
혈액이 한순간에 돌아서 좋다는 말도있고,
죽은피를 뽑아서 좋아진다는 미신도 있고,
괜찮아 진다 라고 마음먹어서(플라시보효과)
좋아진다는 말이 있네요
근데 신기하게 외국인도 효과를 받았다고 하니
1번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젊은날쥐94입니다.
사람의 위는 식도로 음식이 들어오는 입구 부분과 소장으로 내려가는 출구 부분이 있는데 체한다는 것은 음식을 먹었을때 어떤 이유로 위에서 소장으로 내려가는 출구 부분이 닫혀서 음식이 위에서 정체되는 현상을 보통 체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체했을때 손끝이나 손가락 등을 뽀족한 바늘 등으로 따는데 이런 행위는 손끝이나 손가락 등의 혈이 위의 아랫부분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콕 찌를때 깜짝 놀라게 되면 순간적으로 위의 아래부분이 확장되어 음식이 내려가게 됩니다. 의학적 용어는 잘 몰라서 서술한 점 이해바랍니다. 또한 조금 바보같은 방법이지만 저는 물구나무를 서도 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색장수풍뎅이152입니다. 체했을 때 손을 따면 좋아진다는 것은 아무래도 플라시보효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피가 나오면서 뭔가 혈액순환이 되는것처럼 보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