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둘째가 태어나고 겪은 첫째의 심각한 퇴행현상은 성인이 되고 나서 어떻게 작용하나요?
저희 첫째가 둘째 태어나고 나서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던 탓인지 씩씩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웃음도 사라지고 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퇴행성 스트레스는 성장한 후 성인이 되면 어떤 식으로 작용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일시적이고 동새의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동생의 존재가 부모님의 사랑을 놓고 겨루는 경쟁자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생육아에 참여시켜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관련 동화책이나 영상 보여주시고 아이와 수시로 대화하고 스킨쉽해주며 끊임없이 소통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퇴행성 행동은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평소에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 주시고,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