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연애·결혼

더없이생기넘치는카네이션
더없이생기넘치는카네이션

만약에 전남친이 연락오면 답장할거야?

전남친이랑 1년동안 만났었는데 서로의 성격 문제로 헤어졌고 싸우듯이 헤어졌는데 그런 전남친이 미련이 남은건지 자냐고 연락오면 뭐라고 할거야?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만약에 전남친한테 연락이 오면 그 전남친한테 어느 정도 미련이 있다면 다시 잘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 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진짜 정이 뚝떨어졌으면 차단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지네요 생각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하하하 그런 상황이라면 나 같은 경우에는 무슨 일로 연락했는지 먼저 물어볼 거야. 어떤 연락한 이유가 있을 테니 그걸 들어봐야지 않겠어

  • 답장하지 마세요.

    성격문제로 헤어졌는데 전남친이 다시 연락이 오는건 분명 뭔가가 필요해서 일겁니다.

    새로 만난다 해도 그 시간은 오래가지 못할건 불보듯 뻔합니다.

    정말 개과천선하여 옛정이 그리우면 전화로 나부랑거리지 말고 님앞에 당당히 나와서 정중하게 이야기 하라고 하세요.

  • 전 남친이랑 다시 맺어지고 싶으면 연락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유가 지금 여자가 없어서거나 현여친이 속궁합이 안맞아서 입니다

    사랑하고 그리워서가 아닐겁니다

    그러니 육체만 즐길실거면 만나셔도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생각을 좀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연락하는건 반대합니다

    한번 헤어진 커플은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집니다

  • 성격 문제로 싸우듯이 헤어졌는데 굳이 연락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미련이 남지 않을 거 같고 연락 오는 것도 반갑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은면 받지 않고 연락처 차단합니다. 연인은 헤어졌으면 깨끗하게 정리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에 전남친에게 연락이 온다면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예전의 추억은 마음속에만 담가두는 것이 정신 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성격 문제로 헤어졌다고 하셨는데 전남친이 어떤 미련이 남았기때문에 연락을 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성격 문제로 헤어졌다면 또 다시 성격 문제로 트러블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만나거나 또 연락을 받아 주시는 않는 게 좋다고 생각 되네요.

  • 마음이 있으면 연락을 이어갈거고 마음이 없으면 그냥 차단할듯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요. 굳이 이어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 헤어져있는 동안 생각이 바뀌었다던지 본인의 잘못된 부분을 뉘우친 그런 내용도 아니고 그 흔한 자니....? 이런거라면 안읽씹할듯..

  • 용건없이 자냐는 내용만 있는거면 차단하겠죠. 어차피 끝난 사람인데 그런데에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는거 이해안돼요. 그런데 저라면 일단 그런 카톡이 오기 전에 이미 차단을 해놓았을거예요.

  • 만약 저라면 전 답장안하고 모른척할거예요.

    전 혹시 연락이 되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해도 같은 문제로 또 헤어질거같거든요~그럴바에는 처음부터 다시 연락을 하지 않을거같아요

  • 헤어진 전 연이라도 내용에 따라 답을 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느냐!는 질문은 무시가 아니라 찬단을 해야겠지요! 어찌 헤어졌는데 농담같은 내용을 보낼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 1년전에 싸우고 헤어진 전남친이 1년후에 쟈냐고 연락하는 남자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연락을 한다고 해서 받아줄지 안받아줄지 고민하는 여자도 제정신이 아니죠

  • 그 상대에게 내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다만 만나는 동안 성격 문제로 잦은 다툼이 있었고 헤어질 때에도 싸우면서 헤어졌다면, 크게 그 상대에게 미련이 없는 상태일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상대에게 전혀 마음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면 이미 연락처든, SNS상에서든 모두 차단한 상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남친과 1년 동안 사귀고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면, 서로 알건 다 아는데, 특히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면, 다시 만나도 그 성격 버리지 못합니다, 남자친구가 전화하는 것은 다른 여자 친구들 사귀는것이 쉽지도 않고 하다 보니까, 그래도 헤어진 여친이 다시 만나, 회포라도 풀까 생각나서 혹시나 하고, 찔러보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날 기회를 가져보려고요 그러나 이런 사람은 어장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별 도움도 되지도 않고, 또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전화 오더라도 받지도 마시고 차단하세요. 그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글 올릴 때는 반말하지 마세요. 단짝인 친구와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개방입니다 그게 예의입니다

  • 답변은 하되 가볍게 넘길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데 그리 친하지는 않았던 친구와 안부인사 하는 것 정도로요

    미련이 없으시다면 너무 시간 쓰지는 마셔요

  • 성격 문제로 헤어졌다면, 상황을 분석했을 때 어느 정도 고쳐 쓸 남자라고 생각된다면 연락에 답장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이어 나가다가 나중에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고쳐 쓸 남자로 만들기 위해 ~한 부분은 양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등을 건의한 후 다시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당연히 답장할거 같아요. 그렇게 나쁘게 헤어져도 시간이 모든걸 해결 해 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이 사그라 들더라구요.

    추억삼아 연락할거 같아요.

  • 절대 답장 안 할 거예요. 우리가 헤어진 이유는 명확하고, 그때 이미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줬잖아요. 지금 와서 "잘 지내?" 같은 말로 연락한다면 그건 진심이 아니에요. 제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전 남자친구가 연락해도 무시할 거예요. 제 마음의 평화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이미 그 관계는 끝났고, 저는 이제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어요. 과거에 매달리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