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카톡만으로 대화중인데 어떻게개선할까요?
아내와 거의 카톡으로만 대화를합니다. 대면으로 말을 안하는 것은 아니나 아주 간단한 말만합니다. 그러나 말을 할때 표정도 안좋고 불편합니다. 뭐를 원하는지모르겠고 지치네요 애둘은 초딩입니다. 전애들때메참고는 있는데 힘드네요.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아내와의 소통 방식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있다고 하셨는데 많이 힘드실 것 같아 걱정됩니다.
카톡으로는 표정이나 감정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서
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없을 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만약 이런 대화가 어렵거나 계속해서 갈등이 발생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 상담센터나 부부상담 센터를 찾아보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대충 상황만 들어도 갑갑하고 힘든 상황이겠네요. 애들을 위해 참고 계시다고는 하지만 그 집안의 분위기나 부모님의 분위기에 애들은 이미 위축되고 무서울 겁니다. 애들을 위해서 참는다면 두분이서 진짜 터놓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요. 두분이서 안되면 전문가 상담도 필요해 보이네요. 제발 잘 해결되서 편안해 지시길 바래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먼저 마음을 여셔야합니다. 두분다 기다리기만 하면 절대 관계까 개선되지 않아요 그냥 조용히 다가가서 아내분을 살며시 안아주시고 애교라도 한번 부리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은 단순합니다. 별것도 아닌것으로 화를 내기도 하지요 그럴 떄는 단순하게 다가가면 되빈다. 카톡을 하면 그게 오히려 대화가 더 안되고 더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무조건 가서 상냥하게 대화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화가 나는 상황이 와도 한 번 참고 두번 참고 그러다보면 상대도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 순간까지 꾺 참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카톡으로 풀지마시고 살며시 가서 한번 안아주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이방법 저방법 다 시도는 해보셨던거 같은데
같이 술한잔 하시거나, 등산을 가시거나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거나 이런 방법은 해보셨을 테지만
그래도 계속 노력해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아니면 연애하실때 와이프가 좋아했던 음식이나 이런것들을
사서 가져다 주세요 영화를 같이 보거나 초심으로 돌아가서 와이프가 뭘 좋아했었지 ? 이렇게 와이프 입장으로
다가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아이들 케어하기도 힘들지 않을까?신혼생활때도 생각해보시고요 무엇보다 웃으면서 고맙다라는 말은 자주해보세요 아마 서로 알고 있지 않을까요? 이번 기회에 먼저 자주 말해보세요
님께서 결혼하실때
정말 아내를 사랑했어
결혼 하지않았나요
아내가 자녀를 키우면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님은 일하고 돈만 벌면 끝이라
생각하지만요
그렇다고
남께서 서운해 카톡으로
대화를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좀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 "애들이랑 가정에
신경쓰니 힘들지" 하면서
위로와 칭찬을 아낌없이
하세요~!!!!!!중요함!!!
님께서는 착한사람이고
어진분이세요
부끄러움을 마니 타는것 같아요
그러나
아내는
님 ~! 한사람을보고 결혼한 아내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은
몇번이나 하셨나요?
지금이라도
사랑을 키우세요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하면서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당신이 최고야 사랑해)
아낌없이 말하세요
행복한 가정을
님께서는 만들수있다고 믿어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톡으로만 대화하신다니... 그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저도 남편과 사이 좋지 않을 때는 잠~~깐 이었지만 카톡으로만 대화 했습니다. 하루? 정도. 그렇게 한 이유는 얼굴을 보고 말 조차 하기 싫어서 입니다. 괜히 얼굴보고 했다가 더 좋은 이야기는 못들을 것 같고, 싸울 것 같고,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자꾸 올라오고 등등.
기분이 안좋을 때는 잠깐 각자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그 시간이 오래가면 곪아 썩어버릴 수 있으며 직접 대화하는 게 더 어색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개선이 확실히 필요 합니다.
요즘 티비에서 하는' 오은영의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문자로만 4년을 대화한 부부가 나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문자로만 대화하는 부부'를 쳐서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와 비슷한 문제를 겪는 부부를 3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보지 못한 우리 부부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내들은 보통 본인의 말과 마음에 공감하지 않을 때 , 공감받는다 생각하지 못할 때 입을 다물게 됩니다. 더이상 말해봤자 더 힘들어지는 말만 상대방이 하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무슨말을 하든 '맞아. 니가 그렇게 생각했겠다. 그렇구나. 니말이 맞아. 많이 속상했겠다. 고생했겠다.' 이 말을 따뜻한 눈빛을 보고 말해 주세요.
아내의 말이 이해가 안되고 말도 안되도 그냥 공감해 주세요. 어려운거 알지만 한번만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담관련 공부를 하고 직장에서 이혼부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많은 부부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습니다.
결국에는 그 '공감'의 부재로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지금도 이야기 합니다. 내가 이야기 하면 이해가 안되고 말이 안돼도 그냥 ' 아~ 그렇구나~'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내 마음을 먼져 공감해준다면 아내분도 분명 남편분의 마음을 공감하실 거라 믿습니다.
누가 먼져가 뭐가 중요한가요~ 먼져 손 내밀어 보세요 ^^
아내분과 카톡으로 대화중인 것은 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은 걸 알면서 모른척을 할 겁니다. 가정을 위해서 대화가 중요합니다. 부부가 같이 가서 상담치료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화란 글자로 표현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좋은 의사소통은 바로 말로 직접 전달하는 것 입니다.
이건 부부 관계에도 예외는 아니죠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감정과 진심을 전달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싸우더라도 마주보며 얘기 하라는 말이 여기에 있죠
불편하다고 피하시면 오히려 썩어 문들어집니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환경은 아이들의 발달과 정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사회성 역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지금 한참 발달해야 하는 나이인데 지금 상태라면 큰 영향이 있를 수 있으니 불편하더라도 어떻게든 직접 먼저 다가가세요.
진지하게 대화를 요청하고 속 마음을 털어놓으시면 아무리 아내 분이 대화를 꺼려해도 결국 터놓고 속 이야기를 말하게 됩니다.
부부 관계의 신뢰를 쌓아 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마 대화를 시도해보실려고는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카톡만으로 대화한다라는거 그냥 재ㅔ3자가 듣기에는 굉장히 위험한 상태란느 생각이 듭니다 제가 섣부르게 말씀드리는 걸 수도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좋은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한시바삐 두분이서 대화로 풀어나가셔야 합니다 아니시면 먼제 작은 선물이나 자리를 준비하셔서 먼저 배려해주시고 마음을 좀 풀어드리는건 어떨까요?
카톡만으로 대화하시게 된 원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원인을 알고 그것부터 해결하셔야 지금의 상황이 조금이라도 호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은 마주보고 대화를 안하면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톡으로 하는 대화랑 마주보고 하는 대화랑 천지차이죠 .. 작성자님이 한발 더 다가가 먼저 대화를 시도해보고 오해든 뭐든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재우고 대화를 시도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대화를 해도 안풀리면 상담센터가서 부부 상담을 하는거도 좋을거같습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이니깐요,,
아내 분 카톡으로 엄마한테 대화를 하고 계신다면 아무래도 큰 싸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럼 서로 간에 오해를 조금 풀고 과거에 있었던 일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것이 좋으니까 술 반 잔을 하시면서 혹은 둘이 따로 여행을 한 번 가시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무 이유없이 지금 상황이 생기지는 않았을텐데 원인을 알아야할듯합니다.
계속 이대로 지내다가는 마음의 문을 영원히 닫을수도 있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지 않을테니 속시원하게 털어놓을수 있는 자리를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마음에 벽이 쌓인 것 같습니다 서로가 말해봐야 싸움만 생기고 평소에 대화하다 말싸움으로 번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듯 싶습니다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무늬만 부부로 남습니다 그러기전에 대화가 절실해 보입니다.
그건 좀 이상한데요
와이프 분이 어디가 안좋으신거 아닌가요
같이 사는데 대면 대화는 거의 없고
카톡으로만 대화를 하는거라면
히키코모리 그런거 비슷하게
소통 자체를 하기 싫어하는 건가요?
외출도 함께 해보려고 하고
외식도 하자고 하고
뭔가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가만히 있다가는 카톡으로
대화하는거 조차도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카톡으로만 대화 한다는거는 너무 부부 사이가 안 좋은 거 같습니다 여자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잘 풀어 주시고 평소에 말싸움 같은 거를 하지 마세요 계속 반복이 된다면 이혼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 뭔가 불만이 있으니 그러겠죠, 그냥 지금 사는데로 사세요, 표정이 안좋다는데 질문을 한다고 마음속 얘기를 할거도 아닌거 같고, 질문자님 하고싶은거 하고, 배우자님도 할거 하게 두세요, 그렇게 시간이 가면 문제가 드러날것이고 그것을 캐치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말은 안하면 안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