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어렸을때부터 밥상머리에서 경제관념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어떤것을 알려주는건가요?
이스라엘은 중동에 있고 주변에 적들이 많은데 경제적 강국이며 유대인출신들이 부자가 많은데요. 밥먹을때 경제관념을 어떻게 알려주나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밥먹을때 뿐 아니라 시간이 날때,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경제관념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은 경제에 해박하며, 중세시대때부터 관련 업종이나 분야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등을 통해 자신들이 어떻게 하면 힘을 기를 수 있는지를 체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부유하지 않으면 군사력도 기를 수 없고, 땅도 구할 수 없다는 기본마인드 아래 억척과 같은 힘든 상황에서 버티면서 성장했다고 봅니다. 그결과로 지금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새로 일으켰다고 볼 수 ㅇ있을 것 같ㄴ습니다. 우리나라도 가족들이 식사를 할떄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통해 조금씩 경제이야기를 해주거나 아이수준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서 경제지식을 쌓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ㄴ디ㅏ.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과 같은 경우에는
투자 등에 대하여 교육도 철저히 하고
유대인 특성상 아이가 어릴 떄에 목돈을 주어지고
자금 관리 등에 대하여 교육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밥상머리 교육'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부모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감각을 키워주고 있는데요. 한정된 예산 안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힘을 길러줘 계획적이고 신중하게 소비하는 능력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쇼핑을 갈 때 자녀들과 함께 가서 아이들은 필요하지 않은 것도 사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으니 그런 상황에서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을 사야 하는지 조심해야 한다고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은 어릴때부터 남에게 의조하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고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합니다.
밥상머리에서 경제문제나 여러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질문하는 등 능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브루타 방식을 통해 경제 관념을 확립시킵니다. 이를 통해 살면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는지 배우고 스스로 책임감과 신뢰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에 대한 흐름이나 주식 등 투자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적금 등의 저축보다는 투자를 통한 경제 흐름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은 노력의 대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용돈 사용 계획과 저축 습관을 가족 대화로 형성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창업 경제 마인드 주입을 시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이 지정학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고 많은 유대인 출신들이 성공적인 사업가나 투자자가 된 배경에는 어렸을때부터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특별한 경제교육, 특히 밥상머리 교육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끊임없는 질문 문화, 비판적 시작훈련, 생존과 연결된 돈의 중요성 인식, 절약정신 강조, 위험감수와 기회포착, 상부상조의 가치,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역사속 경제공유 등으로 밥상머리 경제 교육은 단순 돈을 관리하는 기술을 넘어 생존, 도전, 협력, 미리에 대한 투자라는 더 깊은 가치를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대인의 경제 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먼저 유대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경제 관념 교육은 바로 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