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를 못하는 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현재 군복무중인 22세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컴활2급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는데 다른 영상이나 인강을 보면 4주만에 필기나 실기를 다 완료했다고 하네요.

저는 거진 3주동안 1과목 개념을 숙지하고만 있는데 남들보다 느리고 공부도 개념도 떨어지는거 같아 고민이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군대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남들이랑 비교하기에는 좀 차이점이 많이 클것 같습니다. 결코 공부를 못하시는게 아니니까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인강이나 후기에서 말하는 4주 합격은 하루종일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는 기준일뿐입니다. 훈련과 일과를 병해해야하는 군인의 조건과는 완전히 다르죠. 3주동안 1과목의 개념을 탄탄하게 다진것은 오히려 기초를 제대로 쌓고 있는 과정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조급함을 버리고 본인의 페이스데로 진행하면 결국 합격하실 겁니다. 저 또한 컴활2급이 있는데, 당시에 1달 넘는 시간이 걸렸었고, 하루에 5시간 이상씩은 매일 투자했던것 같아요. 얼마나 빨리 합격하느냐가 아니라, 결국에는 합격하는게 중요하니까 잘하고 계시다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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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아닙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볼 상황은 아닙니다.

    컴활 2급을 4주만에 땄다는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군복무 중이면 공부시간이나 컨디션 자체가 일반 수험생과 다릅니다.

    오히려 지금은 개념을 전부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해서 진도가 느린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컴활 2급 필기는 100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라 평균 60점 이상을 노리는 시험이라, 모든 내용을 완벽히 숙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3주 동안 1과목을 공부했다면 이제는 개념 공부를 잠시 멈추고 CBT 기출문제를 풀어보세요. 틀린 문제만 해설을 보고 관련 개념을 다시 공부하는 방식이 훨씬 빠릅니다.

    기출 풀기 → 오답 확인 → 부족한 개념만 공부 → 다시 기출 이 과정을 반복해서 70점 정도가 꾸준히 나오면 시험에 도전해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말하는 '몇 주 만에 합격'은 출발점과 공부시간이 모두 다릅니다. 조금 늦더라도 결국 합격하면 같은 자격증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3주도 절대 헛공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