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후에는 부부끼리 사랑보다는 거의 정인가요?
10~20년씩 결혼생활을 하면 사랑보다는 정인가요?
여전히 사랑하는 부부도 많이 있죠?
정때문에 산다고들 하던데
여전히 사랑하는 부부들도 많겠죠?
글쎄요..
제 생각에는 사랑과 정은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이 두 가지 감정은 함께 존재할 수도 있고 따로 존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는 관계에서도 여전히 열정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또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 대신 정이나 의무감이 더 큰 역할을 하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부 간의 사랑의 정도나 유형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결혼 생활이 길어질수록 사랑의 감정이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부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부부 사이에 사랑이 아닌 정만 남아 있다고 해서 반드시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고
각자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적절한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으론 5%의 부부만 사랑이고요 95%는 자식들이랑 정때문에 사는거 같아요
자식들 때문에 이혼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사는거죠 아무래도 사람이 같이
살다보면 정때문에 살게 되는거 같아요 사랑은 서서히 사라 지는거고요
물론 같이 살면서 행복이란건 느끼겠지만 사랑만으로는 같이 살기 힘든거 같아요
아무래도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부분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점차 다투는 게 많아질 수 있어서 사랑의 식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결혼이라는 것이 사랑보다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기는 힘들 것 같고 실제로 사랑으로 계속해서 살아나가는 분들도 꽤 많이 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도 유행처럼 돌고 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미워하고 안타깝고 다시 사랑스럽고~
일찍 결혼한 제 친구를 봐도, 더 오래 사신 선배님을 만나도 그렇습니다.
사랑하며 사세요~
부부가 되었으면 평생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지요.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중에 특별한 인연이 되어 만났으니,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겠습니다. 물론 정으로 산다고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것은 정이라는 끊지 못할 관계 때문에 사랑은 없더라도 마지못해 정때문에 살아간다는 뜻으로 비쳐집니다. 정으로만 살아갈게 아니라, 정말 정말 사랑해야 합니다. 안보면 보고 싶고, 보고 있으면 안아주고 싶고, 항상 애틋한 마음으로 살아간답니다.
결혼 후에는 보통 연애할 때의 그런 사랑은 아닌듯합니다. 사랑을 하긴하지만 연애때와의 사랑과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각 부부마다 다르겠습니다.
오랜 시간 결혼 생활을 해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부부도 있겠지만 드물거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부가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사랑과 정 모두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 귀뚜라미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사람들마다 많이 다른 거 같아요. 결혼을 하고 나서 종으로 산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사랑을 해서 같이 산다는 사람이 있죠. 생각하기나름인것 같습니다.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아무래도 결혼 이후에는 부부끼리는 연애할 때만큼 그런 것들이 나오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정 때문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거의 그런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늘을 나는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모든 남녀가 결혼을 하는 이유는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의견이 안 맞기 때문에 많이 싸우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살아가면서 더욱 더 더 사랑을 하는 경우도 있죠.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이후 부부끼리사랑보다 정이라고 하는사람들은 거짓말입니다. 정보다는 바람을피겠죠.대부분 사랑을 하니 같이사는것이죠.싫다면 같이 오래살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근 20년 되어가지만 아직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