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호화로운동고비112
호화로운동고비11222.12.12

이혼 후 아이가 새엄마에 다한 호칭에 대해서

어릴때 이혼후 면접교섭 중이고 엄마를 한달에 두번 만납니다. 이 상황에서 재혼 후 기존자녀의 양육은 저희부모님이 해주십니다. 이제 같이 살려고 하는데 자녀가 새엄마에 대한 호칭이 엄마가 맞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이와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상황에 대해서 잘모른다면 잘 설명해주면서 호칭을 불러주는것이 좋을수있으나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였다면 이러한 부분은 예민할수있기에

    아이와 잘 상의하고 결정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칭을 엄마라고 부르긴 해야겠지만, 아이에게 엄마 라고

    부르도록 강요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새엄마와 같이 지내다보면, 서로 가까워졌을 때

    자연스럽게 엄마 라는 호칭을 부르게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라는 호칭이 맞습니다만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라는 호칭을 강요하여서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아이에게는 엄마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먼저 살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편하게 호칭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호칭을 2~3가지 정해서 사용하다가 최종에는 애착관계가 형성이 되면서 엄마라는 호칭에 도달하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