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대충 빠르게와 느리지만 꼼꼼하게 중 어떤 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공기업에 다니는 친구의 고민인데요. 상사가 본인 업무는 기한 내 하라고 하였지만, 꼼꼼하게 하다 보니 자꾸 늦어져서 싫은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일을 줄여야 할까요? 업무 능력을 키워야 할까요? 꼼꼼하게 보다는 대충 이라도 빠르게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혼자서 아무리 꼼꼼히 한다고 해도 팀장 피드백 받아 수정할 수 있으니, 중간 중간 진행 경과를 보고 하시며 피드백 받아 하는게 마감시간이 정해진 업무에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당연히 대충 대충 하면 안되고, 중간 점검 받는다는 생각으로 보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업무의 데드라인을 지키는 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너무 일이 많을 경우는 팀장 등 상사에게 새로운 업무분장, 업무의 재배치를 요청드려보시고,
만약 받아드려지지 않으면 저라면 야근, 잔업을 해서라도 데드라인은 지키겠습니다.
둘다 극단적인 경우인데 그래도 개인적으론 조금 느리지만 꼼꼼하게 쪽이 낫긴 합니다.
대충대충 한 경우는 다시 검토하는데만 해도 많은 시간을 소요하여야 하고
실수가 많은 경우는 어짜피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정답은 꼼꼼하게 하되, 그래서 진도가 느리다면 잔업이라도 해서 데드라인을 맞추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업무량이 많다고 업무를 방치할 수는 없지요.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급히 처리할 일이 있고 여유를 가지고 처리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가 일을 대충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되 우선수위에 따라 미리 계획하고 여유있고 꼼곰하게 처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일반적으로 봤을땐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택하면 안될듯합니다.
그렇게 일하면 분명 누군가 뭐라고 하지싶은데요
두가지를 섞어서 적절하게 일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클로버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을 해나가면서 어떤 부분에서 시간이 걸리는지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차차 수정해 나가는 게 좋아요. 상사 입장에서는 꼼꼼하고 빠르게 하길 바라죠. 꼼꼼이란 기준도 다를 수 있고요. 본인을 믿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균형을 맞춰보세요. 업무 능력을 키우면서 계속하다 보면 요령이란 게 생겨요. 이 정도면 됐다 할 때가 와요. 조급해 마세요. 잘하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쾌활한이구아나868684333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빠르게 꼼꼼하게 겠죠 업무의 경중에 따라 처리순서를 다르게 해서 상사한테 욕을 덜 먹는방향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양쪽의 능력을 모두 키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해야 하는 업무는 빨리 하고 천천히해도 되는 업무는 천천히 하는게 좋습니다.
상사에 따라 스타일이 다르니 모두를 겸한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