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가 며칠 묽은 변을 눕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숏헤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년 5개월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얼마 전부터 고양이가 묽은 변을 눕니다. 2일 전에는 완전 설사처럼 쌌고 어제는 모양은 있지만 모두 뭉쳐져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비슷하게 모양은 살아있지만 뭉쳐져서 싸져있네요..
사진은 어제 싼 똥 사진입니다.
기운은 평소와 같고 기운없어 보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식사량이 좀 줄어든 것 같긴 합니다..
최근에 사료 변경은 없었고 새로운 간식을 몇 개 먹이긴 했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아 그리고 자동 급식기를 사용하는데 자동 급식기를 씻지 않은지는 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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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한슬 수의사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설사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설사라고 하더라도 이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너무 다양합니다.
전염병, 스트레스, 기생충 감염, 음식 알러지 등 수없이 많습니다.
근처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시고 가능하다면 혈액검사, 복부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까지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간식의 일부 성분이 문제일 수도 있고 급식기도 세척을 정기적으러 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간식을 중단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지속해서 정상변이 안 나오면, 동물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설사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m/989 처럼 다양하여 설사 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원인을 추정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