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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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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짜리 국채의 듀레이션과 변동성의 크기가 얼마나 큰건가요

채권의 핵심리스크지표를 볼때 듀레이션을 보는데요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사는 30년짜리 국채의 듀레이션과 변동성의 크기가 얼마나 높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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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채권의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의 작은 변동으로도 가격이 크게 변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 겁니다.

    • 10년 채권에 비교한다면 같은 1% 금리의 변동으로 30년짜리 채권 가격은 3배 이상 변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30년짜리 국채의 듀레이션은 약 20년 정도로 매우 깁니다.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변화에 민감해서 변동성이 큽니다. 그래서 30년짜리 국채는 금리 변화에 따라 가격이 많이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30년짜리 국채의 듀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길며, 보통 10년 이상의 듀레이션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금리가 변화할 때 채권 가격의 민감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동성 역시 높아, 금리 변화가 클 경우 채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1% 상승할 경우, 30년 채권의 가격은 약 20% 이상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듀레이션과 변동성은 채권의 발행 조건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품마다 국채 듀레이션 차이가 있는데, 

    KBSTAR KIS국고채30년Enhanced의 경우엔

     기초자산 듀레이션은 18년,

    지수 듀레이션 약 25년 정도입니다. 또,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은 

    듀레이션이 약 27~29년 정도입니다. 

    ARIRANG 국고채30년 액티브는 

    듀레이션 18.6년,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는 

    듀레이션 약 19년 정도입니다.

    그리고 변동성도 장시채일수록 금리변화에 따라 폭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