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은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검게 변하는게 일찍 벌어진다면 해당 포도가 좀 상한 것인가요?

샤인머스켓은 일반 포도 품종에 비해서 보존에 좀 강한 품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구매한 샤인머스켓은 구매 당시에는 겉면이 괜찮아 보였는데 몇일도 안 되어 일부가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게 너무 빨리 보였어요. 혹시 샤인머스켓이 좀 상한 것일까요? 어느 분은 2주일 까지는 색 변화 없다고 하셔서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샤인머스캣은 일반적으로 밝은 연두색을 띠는 포도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껍질이 검게 변화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숙성과 노화의 일환일수도 있지만 빠르게 일어난다면 상해간다는 의미가 맞습니다. 샤인머스캣은 시간이 지나면서 당도가 높아지고 껍질이 약간 황갈색으로 변화는게 일반적인데 색이 너무 빨리 검게 변화거나 검은 반점이 퍼지기 시작하면 곰팡이나 부패 가능성이 있으며 껍질이 물러지거나 눌렀을 때 과육이 질척하거나 물이 나오는 경우도 상했을 수 있습니다.

  • 샤인머스켓이 며칠만에 거뭇거뭇해졌다는 것은 구매당시에 이미 상태가 좋지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샤인머스켓은 일반포도보다 당도도 높고 과피도 두꺼워서 보존성이 좋은편인데 정상적인 상태라면 냉장보관시 1-2주정도는 색변화없이 유지되는게 맞답니다 아마 구매하신 샤인머스켓이 유통과정에서 온도변화나 충격을 받았거나 이미 수확후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였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포도송이에서 낟알이 쉽게 떨어지거나 만졌을때 물렁한 느낌이 든다면 더욱 상한게 확실하니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 샤인머스캣이 시간이 지나면서 검게 변하는 현상이 일찍 벌어진다면 대체로 상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잘 익은 샤인머스캣은 초록색에서 은은한 노란빛이나 옅은 황금빛을 띠게 되는데요, 검은색에 가따운 어두운 색으로 변하고 만져봤을 때 물렁하거나 쭈글쭈글해지면서 심하면 곰팡이가 보이거나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변질이 시작된 것입니다.

    냉장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보관 기간이 너무 길어졌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색깔 변화와 함깨 다른 상태도 꼭 확인해주세요.

  • 샤인머스캣은 보관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할 수 있어요. 겉껍질이 검게 변했다면 냉장 온도가 너무 낮았거나 습도가 높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포도가 상했다기보다는 껍질의 산화 현상일 수도 있지만, 껍질이 쭈글하고 단맛이 줄었다면 신선도가 떨어진 거예요. 냉장고 안에서도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키친타월을 깔고 보관하면 좀 더 오래 싱싱하게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