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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관박쥐58
어린관박쥐58

집에오면 꼬리흔들면서 쉬를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닥스훈트

집에 문열고 들어오면 너무 반기던 나머지 쉬를 하는데요 이게 쉬를 계속 참고있다가 제가와서 누는건지 걱정이되서요 꼬리흔들면서 쉬를 합니다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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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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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하지만 산책 횟수가 부족한 경우 참고참다 보니 방광은 차있고 귀가하는 보호자는 반갑고 해서 아차, 괄략근에 힘이 풀려 오줌을 싸버리는것이죠.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참고 있는게 안쓰러우시다면 배뇨를 위해 외출전에 강아지를 데리고 5분만이라도 산책 배뇨를 시켜 주시면 이런 문제가 확실히 감소할겁니다.

    또한 보호자부이 외출해있는동안, 정확히는 전날 밤부터 참고 참았던 오줌을 더 참는 고통에서 해방시켜 줄겁니다.

    괜히 집안에서 훈련시킨다고 매국과 패륜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