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등기소 근처에서 적금 가입하면 더 안전할까요?
법원 등기소 근처에 있는 은행에서 적금을 가입하면 일반 은행보다 더 안전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정말일까요...? 등기소 근처 은행이 특별히 더 안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 법규나 금융기관 안전성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단순히 심리적인 요인인지, 아니면 실제로 예금자 보호라던가 다른 측면에서 혜택이 있는지 명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법원 등기소 근처에서 적금 가입하면 더 안전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 어디서라도 적금 가입하시면 예금자 보호 액수 내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특별하게 더 안전할 이유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원 등기소 근처에 있는 은행이 특별이 더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아마 심리적인 요인이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은행의 안전성은 지점의 위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은행의 안전성은 재무 건전성, 예금자 보호제도, 정부의 관리감독, 내부통제 시스템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 가입이 법원 등기소 근처라고 해서 더 안전하다고 하기는 어렵고, 같은 은행이라면 지역에 상관 없이 어디든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원등기소 근처에 있는 금융기관과 일반 시중 금융기관의 차이는 없습니다. 지점이 부실 나더라도 본사에서 처리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금융기관 전체를 보고 안전성을 따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은행을 말씀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등 대부분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고 있고, 지점에 따라서 그 케이스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법원 앞에서 문제가 되겠어?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생긴 말일 수 있을 것 같으나, 동일한 은행이고 법의 적용을 받기에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원 근처나 시골에 있는 은행이나 같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시골에 있는 은행이 더 높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 이내에서는 모두 동일한 기준을 가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해 말에는 1억까지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금융기관의 안전성을 확인하려고 하신다면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에 접속하셔서 은행별 부실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