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와 펀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주변 지인들을 보면 ETF에 투자하는 분이 있고 펀드에 투자하는 분이 있던데 장기투자 한다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더 수익률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유동성이 높으며, 운용보수가 낮고 거래 수수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매일 자산 구성 내역을 공개하기 때문에 투자자산이 명확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반면 일반 펀드의 경우, 장 마감 후 순자산가치(NAV) 기준으로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 대응이 불가능하고, 판매·운용·수탁 수수료 등 비용이 많이 들고, 선취수수료나 환매수수료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기별 또는 연간 보고서로 자산이 공개되어 투명성이 낮은편입니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일반 펀드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와 펀드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ETF와 펀드의 차이점은 바로 거래 방식과 운용 수수료 등에서 차이가 나는데
ETF는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되지만
펀드는 증권사나 은행을 통해서만 거래가 되고 거래 자체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운용수수료에서 ETF는 대체적으로 수수료가 낮지만
펀드는 비교적 수수료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펀드이고, 일반 펀드는 증권사나 은행을 통해 거래하며 매수, 매도에 시간이 걸립니다. ETF는 운용보수가 낮고 투자 내역이 투명하며 환금성이 높지만, 펀드는 운용 전문가가 직접 투자 자산을 관리해주어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을 쉽게 비교하면 내가 직접 사고 파느냐, 운용사에 맡기느냐 입니다.
결국 둘다 펀드의 개념이기는 한데, ETF는 그 펀드를 상장시켜서 마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해둔 것인데요. 이에 일반 개인들도 편하게 사고팔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거래방식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하시면 되며,
수수료와 유동성 측면에서는 ETF가 유리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입니다.
장기투자 관점이라면 둘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번거롭지 않다면 ETF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와 펀드는 모두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전문가가 대신 운용하는 간접 투자 상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ETF(상장지수펀드)
거래방식: 주식처럼 증권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매매(장중 가격 변동)
가격결정: 실시간 시장 가격(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
수수료: 운용 보수만 발생(일반적으로 펀드보다 낮음)
투명성: 매일매일 구성 종목 공개(투명성 높음)
주요 특성: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경우가 많음(인덱스 펀드 성격)
펀드(일반펀드)
거래방식: 운용사에 환매 신청(하루 한 번 기준가로 거래, 장 마감 후)
가격 결정: 하루 한 번 산정되는 기준가
수수료: 판매 수수료, 운용 보수, 환매 수수료 등 발생(상대적으로 높음)
투명성: 분기별 또는 연간 보고서로 구성 종목 공개(상대적으로 낮음)
유동성: 환매 신청 후 현금화까지 며칠 소요
주요 특징: 다양한 투자 전략(액티브, 인덱스 등)
일반적인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시장 평균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낮은 수수료의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장기간 투자할수록 수수료의 영향이 커지기 때문에 ETF의 낮은 운용 보수가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투자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본인의 투자 목표, 투자 기간, 위험 감수 성향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와 펀드는 둘다 펀드라는 공통점이 있고 둘다 자산운용사가 운용하여 만든 상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ETF는 상장지수펀드라고해서 주식시장의 상장거래소에서 직접 매수가 가능하며 펀드는 상장되어있지 않고 증권사의 판매회사에서 가입해야합니다. 즉 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이를 판매회사의 팔도록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즉 둘다 기본적으로 같은 구조이나 하나는 상장되어있다는것이며 하나는 비상장되어있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그리고 ETF와 펀드는 둘다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으로 기초자산을 편입을 무조건 의무적으로 해야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초자산에 대한 가치인 NAV라는 순자산가치가 표기되며 ETF도 네이버의 ETF분석에서 매일 확인가능합니다 그리고 ETF는 상장되어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NAV를 벗어난 시가가 형성되면 이를 가격괴리라고 하며 이 괴리율 오차를 0.5%범위내로 줄이기 위해서 LP라는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이들이 매수와 매도를 시장에서 하여 이 괴리율을 줄여주는 매매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펀드와 etf의 경우 단일 종목이 아닌 여러 종목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 종목의 투자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는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투자방법의 경우 증권사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매매수료와 운용보수라는 2가지의 수수료가 발생을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수수료의 정도는 조금씩 다릅니다. etf의 경우 지수를 추종하여 지수에 대한 투자를 주로 하는 반면 펀드의 경우 개별 주식을 여러개 뭉쳐서 투자를 하는 개별 투자를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이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보다 낫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