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유아교육

꽤장엄한코끼리
꽤장엄한코끼리

남자 형제들은 서로 싸우고 떄리는게 어쩔수 없는 건가요?

10살 7살 남자 형제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말은 안듣네요. 특히 제가 보지 않으면 그렇게 치고 박고 싸우다가 울면서 오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남자 형제들은 서로 싸우면서 큰다는데 이렇게 매일 싸우고 때리는게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싸우면서 정든다 라고 하지만

    그러나 너무 잦은 마찰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현재 싸움의 마찰이 일어나는 이유는 상대의 대한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부족해서 입니다.

    아이들에게 알려 줄 것은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 이라는 인성교육 입니다.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꾸준히 반복적으로 인성교육을 알려주면서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싸움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들의 싸움을 제지하고 아이들을 그 자리에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형제끼리 싸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해 준 후, 왜 형제끼리 싸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남자 형제들의 싸우고 때리는 행동으로 인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중립적인 역할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치고 박고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싸우는 원인들에 대해서 규칙을 만들고 서로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먼저 가지고 있는 장남감 뺏지 않기, 놀리지 않기, 순서를 정할 때는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등을 규칙으로 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자 형제들이 싸우면서 자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조금 중재를 하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남자형제간의 다툼은 흔한 일이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공격적 표현방식이 습관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감정조절,언어표현, 갈등해결을 가르치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지도하고 조율해 주면 시간이 지나며 점차 형제 사이의 관계도 안정되어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너무조급하거나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이과정을 함께 겪고있다는 인식으로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물론 남자 형제들이 다른 형제자매의 관계보다 더 다투고 투닥거리는 경향은 있습니다. 다만, 이게 신체적인 폭력이나 물리적인 수단 등을 활용하는 식으로 가게 되면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므로 다투더라도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 걸 약속하고 그건 꼭 지키도록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한 식으로 중요한 규칙과 약속을 정하도록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