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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잉어293

행운의잉어293

세계 1차대전은 무슨 이유로 발생한걸까용?

제목 그대로 입니다. 세계1차대전은 어떠한 이유로 발생했는짚궁금합니다. 우연히 2차대전 영상을 봤는데 1차는 왜 일어났는지 궁금해져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법유머러스한카멜레온

    제법유머러스한카멜레온

    1차세계대전의 원인은 굉장히 복합적입니다.

    우선 그 당시 유럽 열강들의 구조를 살펴봐야하는데요

    먼저 영국 프랑스 등과 같은 서유럽 열강의 경우 이전부터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리고 그 식민지에서 부터 나오는 부를 바탕으로 경제를 쌓아올렸습니다. 그에 반해 오스트리아나 프로이센(현 독일)같은 후발주자들은 비교적 기존 열강들에 비해 식민지의 규모나 수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새로 떠오르는 열강과 기존 열강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던 시기입니다.(자신들의 우위를 지키려는 기존 열강과 그런 구도를 깨려던 자들의 갈등)

    그러던 중 비스마르크가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현 독일 지역에 난립하던 제후국을 전부 통일하고 오스트리아와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군사력을 키우던 와중 친프로이센 성향의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사라예보에서 권총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 사건이 화약고 같던 당시 유럽의 상황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고 이를 기점으로 전쟁이 벌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사라예보에 관계된 이해당사국만 참여한 전쟁이었으나 점차 처음에 말했던 열강들 간의 이해관계가 얽힌 갈등으로 인해 서유럽 열강들이 참전하게되어 세계대전으로 확전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당시 유럽 열강들은 식민지를 늘리는데 한창이었습니다.

    또한 민족주의와 군국주의로 인해 갈등은 최고조에 치달았으며, 동맹체제로 인해 한나라가 싸움이 일어나면 동맹국이 모두 참전하는 형태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강대국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치닫았을때 세르비아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암살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각국의 동맹국이 참전하며, 세계1차대전이 발발하게 됩니다.

  • 제2차 세계대전은 '악당(히틀러)'이라는 명확한 주인공이 있어 이해하기 쉽지만, 제1차 세계대전은 여러 국가의 욕망과 복잡한 관계가 얽혀 터진 거대한 폭발에 가깝습니다.

    ​19세기 말부터 유럽 국가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편 가르기와 힘자랑에 몰두해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최고야!"라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여러 민족이 섞여 있던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등) 내에서 독립 움직임이 치열했습니다.

    ​식민지를 하나라도 더 차지하려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계속 충돌했습니다.

    ​"옆 나라가 총을 10자루 사면, 우리는 20자루 사야 해!"라며 엄청난 무기를 쌓아두고 있었죠.

    ​영국·프랑스·러시아 vs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가 서로 "누가 한 명 건드리면 다 같이 싸우자"라고 약속해둔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긴장이 팽팽하던 중, 작은 불씨가 하나 던져집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의 한 청년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거죠.

    ​이게 왜 세계 대전이 됐나요?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를 공격하자, 세르비아와 친했던 러시아가 도와주러 왔고, 오스트리아와 동맹이었던 독일이 끼어들고, 다시 러시아와 친한 프랑스와 영국이 가세하면서 순식간에 전 유럽이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 흔하게 계기는 사라예보 사태로 불리는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위 계승자였던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가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를 방문했을 때 세르비아 민족주의 단체 소속의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대공 부부를 총으로 암살했습니다.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러시아는 세르비아 편에 오스트리아와 동맹인 독일은 프랑스와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하면서 세계대전으로 번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