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언제부터 나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만 18세 전후 사춘기 무렵에 잇몸 밖으로 나옵니다. 이때가 처음 이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시기이기 때문에 사랑니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이무렵에 지적 성장을 하는 시기라고

하여 지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20대 초반이라면 아직까지 잇몸 아래에 매복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18세 전후로 사랑니가 나기 시작한다고 보면 되고 잇몸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늦으면 30대 초반까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특별히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꼭 발치하지 않아도 되나 부분매복이 되거나 해당 부위에 충치 및 염증이 생긴다면 반드시 뽑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대체로 18세 전후로 맹출합니다. 사랑니가 났더라도 모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입안에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잇몸아래에 있는 경우에는 엑스레이로 판독하지 않는 이상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보통 20살정도에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달라서, 일찍나는경우 중학교떄 나오기도 하고, 늦게나는경우 30대때 나오기도 합니다.

사랑니가 났어도 매복되어있는경우 겉에서 보면 알 수 없고, 또한 불편한게 없다면 일반인은 사랑니인지 모를수도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방사선사진을 찍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성인이 되기 시작하면서 사랑니는 서서히 맹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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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없고 바르게 자리를 잡고 나며, 환자가 치아 관리를 매우 잘 하여서 충치가 안생기게 철저히 관리한다면 굳이 안 뽑아도 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발치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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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맹출의 경우 잇몸을 붓게 할 수 있고 음식물도 잘 끼게 되며 오히려 앞에 치아에 충치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져 저런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발치를 하는 것이 평생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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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통증이 없다면 조금더 기다려봐도 무방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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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이 되지 않는 치아라면, 즉 맞물리지 않는 치아라면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치아가 맹출되어 자꾸 내려올 것이고 사랑니는 칫솔질도 어렵고 관리도 잘 안되어 오히려 앞에 어금니까지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잇몸에 부분적으로 덮힌 사랑니의 경우 치관주위염(Pericoronitis)를 유발하여 잇몸통증 및 농양까지도 생기게 할 수 있어 발치를 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보통 10대 후반-20대에 맹출하나,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사랑니는 2번째 큰 어금니 뒤의 3번째 큰어금니를 지칭하는 것으로, 사랑니가 난 경우 거울을 통해 세번째 큰어금니 존재 유무로 판단할 수도 있으나, 부분적으로 매복되거나 완전매복된 경우에는 치과에 내원하지 않고서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사랑니는 다른 치아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치아이기 때문에성장하면서 퇴화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사랑니 갯수가 다를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17세에서25세 사이에 납니다.

중절치.측절치.견치(송곳니).1소구치.2소구치.1대구치.2대구치.3대구치(지치. 사랑니) 순서입니다.

사랑니가 났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매복 사랑니라면 육안으로 안보이고 사진(파노라만, 엑스레이) 찍어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고등학교 이후로 사랑니가 나게됩니다. 사랑니가 있어도 뼈속에 뭍혀잇다면 평생동안 사랑니가 맹출되지 않으니 환자분은 모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