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우박의 생성원리가 궁금해요
기온이 30도나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에 엄지손톱에서 부터 외국에는 계란만한 우박이 떨어지던데
우박이 만들어지는 이유와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상공은 기온이 낮습니다,
불안정한 대기가 상승기류가 발생하면, 수증기가 구름주위에서 빙정상태로 변하게 되고,기류가 없거나 하강기류가 발생되면, 빙정이 떨어지는 데 그것이 우박입니다.
크기는 이러한 상승기류와 하강기류가 지속 반복하게 되면 우박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우박은 대기 상층에 있는 차가운 공기와 바로 아래에 있는 가운데의 따뜻한 공기가 상승할 때 생깁니다.
상승한 공기가 주변의 공기보다 따뜻하여 부력을 받아 더 높은곳으로 상승하게 되어
구름 속의 얼음 입자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하강과 상승을 얼마나 반복하냐에 따라 크기가 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늘위의 기온이 낮아 온전히 녹지 못하면 눈이 되는데 이 얼음조각이 강한 상승기류를 만나면 얼음조각이 하강하다 다시 올라가서 수증기와 결합해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러다 상승기류가 약해지면 떨어지는 것이죠.
여름에도 원인은 같습니다. 상승기류때문이죠.
초여름이나 가을에는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서로 만나서 상승기류가 빈번하게 발생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늘 높은 대기권에서는 기온이 매우 낮습니다. 보통 비가 내려야 하지만 비이상적으로 온도가 낮을 경우 미세한 물방울이 응결이 되고 주변 물방울과 합쳐지면서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게 됩니다. 이 때 어느정도 무게가 되면 지표면으로 내리게 되는데 이게 우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지상에서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면, 상승한 공기가 주변(상층 찬 공기)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부력을 받아 더 높은 곳으로 강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구름 내에 이렇게 강한 상승기류가 존재하게 되면, 구름 속에서 얼음입자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게 되고, 주변 물방울들이 달라붙으면서 충분히 무거워질 만큼 커진 다음 지상으로 낙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