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고양이 심장사상충 약을 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주기가 궁금합니다.
보통 한달에 한번이라 생각해서, 도포를 하고 잇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약이 독해서 45일 주기로 한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정확한 주기를 알수 있을까요?
만약에 45일 주기로, 햇을경우에 약 효과가 떨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45일 주기로 도포할까싶어서요!)
- 쓰는 약은 Advantage Multi (Advocate) Cats Over 8.8lbs (4kg) 입니당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Advocate 사상충 예방약의 고양이에게 권고되는 심장사상충 약의 예방 주기는 한달에 한 번입니다.
고양이의 체중, 체형 (지방량), 성별, 나이, 품종 등등에 따라 정확한 투여 주기나 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계산하기는 힘듭니다.
보편적으로 권장되는 주기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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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어디에서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심장사상충 약은 한 달에 한 번이 정상 주기입니다 양을 많이 해도 안 되고 적게도 안 되겠지만 체중에 따라서 정확한 양을 바로든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 되겠습니다 주기는 한 달에 한 번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98%의 환자에서의 약리학적 예방 가능 주기는 2개월에 해당하지만 인간의 불완전성, 사람의 깜빡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통상 예방제 제조회사에서는 1개월에 1회를 권장합니다.
반려묘는 보호자의 사유재산이기에 45일을 주기로 하든 다른 주기를 하든 그건 보호자의 자의적 판단에 해당할 수 있겠으나
인간의 사정에 의해 발생하는 일들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 즉,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무시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감염이나 이상은 온전히 보호자의 법적, 도덕적 책임이란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