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과 그리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십 년이 넘었는데 어쩌다 보니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을 하고 싶지만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라서 책임감이 있기에 쉽게 관둘 수가 없습니다. 가족의 생계도 달려있고요. 아무래도 지금으로서는 현재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분야에는 저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과 실력이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에 자꾸만 하기 싫은 것 같은데요. 계속해서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 도망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꾸준히 스스로 노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조금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듯합니다.
일을 하면서 십년을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더군다나 자신과 맞지 않는것에 대해서 십년동안 하였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질문자님의 책임감이나 노력이 대단한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수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것을 십년동안꾸준히 잘해왔다는것은 어떤 상황이 와도 이겨낼 힘이 있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조금더 자신을 가지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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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만들려면 하는 일에 대한 강점을 부각시켜 보셔야 합니다.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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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남들보다 무조건 잘해야 하는것일까요?
남들이 질문자님보다 앞서 갔다면,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실력을 키운것인지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일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려면 부정적인 모습보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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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하는 일에 애정을 붙이고 일을 함에 있어 열등감을 지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데 최고가 되려고 하면 일을 시작하기 싫은 것이지요
예를 들어 내가 축구를 하려고 하는데 곧바로 손흥민보다 잘하려고 한다면 축구에 흥미가 생길까요??
일에 애정을 붙여보시고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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