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인을 하고나서는 아트록스라는 챔프가 들 무섭던데 기분탓인가요?
제가 하는 질문이 무슨 개소리지 하는것처럼 들릴수도 있긴하지만 실은 제가 스웨인주챔인데 제가 스웨인이라는 챔프를 하기전에는 제라스나 브랜드 같이 피흡이 없는 ap챔을 했었는데 그당시때 느낀게 만약 아트록스가 궁키고 무섭게 쫓아오면 무서워서 바로 튀게되고 아트록스라는 존재 자체 만으로 무서웟는데 왜냐면 제라스나 브랜드같이 피흡이 없는챔프들은 아트록스의 q에어본 맞는 순간 저항이고 나발이고 한방에 훅가고 심지어 아트는 피흡도 있어서 딜이 안먹히기 때문에 아트록스가 궁키고 달려들기만해도 너무 무서워서 입으로 욕이 나오고는 했는데 스웨인을주로 하고나서부터는 아트록스가 딱히 크게 무섭지 않으라고요 스웨인은 아트록스처럼 피흡도 있고해서 그런가 특히 스웨인을 하고나서는 아트록스가 궁키고 달려드는걸 저도 역궁을 켜서 오히려 반기게 되드라고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씁드리자면 스웨인을 하고나서부터는 아트록스라는챔프가 들무섭다는 기분이들드라고요 이거 기분탓인가요?
스웨인과 아트록스를 비교할 때, 스웨인의 피흡 능력과 궁극기 특성 덕분에 아트록스와의 상호작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웨인은 피흡 능력이 강력하여 아트록스의 Q와 궁극기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더 잘 버틸 수 있습니다. 또한, 스웨인의 역궁극기(즉, 궁극기 사용 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반격하는 능력)는 아트록스가 궁을 사용할 때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반면, 제라스나 브랜드와 같은 AP 챔프들은 피흡 능력이 없어 아트록스의 지속적인 생명력 회복과 강력한 CC에 취약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스웨인으로 아트록스를 상대할 때는 그만큼 더 자신감을 느낄 수 있고, 상대방이 무섭게 다가오더라도 오히려 반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됩니다.따라서 기분 탓이 아닙니다. 실제로 스웨인의 특성상 아트록스와의 맞대결에서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트록스가 덜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