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이라 마음 많이 급하시죠, 그래도 하루 남았으니 전략만 잘 잡으면 충분히 올릴 수 있어요.
역사는 무작정 다 외우려 하지 말고 큰 흐름부터 잡는 게 먼저예요.
어떤 사건이 왜 일어났고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 순서와 인과를 이야기처럼 연결해두면 세부 내용도 훨씬 잘 붙어요.
시험 범위에서 굵은 글씨나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 연도랑 인물 이름 위주로 압축해서 반복하시고요.
수학은 못한다고 하셨는데, 이럴 땐 안 풀리는 어려운 문제를 붙잡고 있는 게 제일 손해예요.
그 시간에 기본 개념이랑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 자습 시간에 풀어준 예제 위주로 다시 보세요.
어려운 한두 문제 맞히려다 쉬운 여러 개를 놓치는 것보다, 풀 수 있는 걸 확실히 챙기는 게 점수엔 훨씬 이득이에요.
그리고 오늘 밤 너무 늦게까지 무리하진 마시고 잠은 꼭 챙기세요.
잠이 부족하면 아는 것도 시험장에서 잘 안 떠오르거든요.
이렇게 걱정하면서 방법 찾는 것만 봐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차분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