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망막광응술 이후 처방약 꼭 필요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비문증이 늘어서 3월 초에 안과 갔더니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눈 아랫쪽 망막이 약해진 상태라 예방 차원으로 부분 광응고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오큐바이트 뭐시기 프리저비전 이라는 알약도 몇 달 치 처방 받았는데 실수로

일본갈 때 약을 챙기지 못해서 복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괜찮을까요?

한 달 뒤에 귀국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처방받은 영양제를 복용하지 못했다고 해서 망막광응고술의 치료 효과가 떨어지거나 급격한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망막광응고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약해진 망막 부위를 물리적으로 유착시키는 치료로, 치료의 핵심은 레이저 자체에 있습니다.

    처방받으신 오큐바이트 프리저비전은 비타민, 루테인,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보조적 영양제로, 망막 건강 유지 목적에 가깝습니다. 이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에서 근거가 일부 있는 보충제이며, 광응고술 후 유착 형성이나 망막열공 예방에 필수적인 약은 아닙니다. 따라서 한 달 정도 복용하지 못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광응고술 이후 중요한 것은 약 복용보다 레이저 부위가 안정적으로 붙는 기간 동안 추가적인 유리체 견인을 줄이는 것과 증상 변화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특히 시술 후 수 주 동안은 과격한 운동이나 강한 진동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비문증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번쩍이는 빛이 보이거나,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증상이 새로 생긴다면 이는 망막열공 또는 망막박리 진행 신호일 수 있으므로, 해외에 계시더라도 즉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