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식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교정하고 계시네요.
그렇지만 조금 주의하셔야 할게
식품에 조금씩 나트륨은 들어있지만, 정말 소량이라
장기적으로 무염식에 가까운 식단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현재처럼 가공식품, 외식, 배달음식을 거의 끊으신 경우라면 3주간은 몸에서 쌓여있던 나트륨, 부산물이 디톡스가 충분히 된 상황이라 괜찮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따로 염분 보충이 없다면 몸에서 필요로 하는 나트륨은 부족해질 수 있어요.
나트륨이 짠맛으로 나쁜 성분으로 낙인되어 있는데, 사실 나트륨은 체액 삼투압을 조절하고 신경/근육에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해주는 필수적인 전해질이 되겠습니다.
나트륨이 계속 부족해지면 어지럼증, 저혈압,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멍해집니다.), 근육의 경련(손떨림, 쥐 남)이 발생하게 됩니다.
질문자님의 식단 주 식재료 대부분은 천연 나트륨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소금으로 치면 약 4~5g)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식단에 미소된장국같은 맑은 국을 추가해보시거나, 수육에 저당쌈장이나 된장을 추가해서 드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소금쳐서 드셔도 됩니다.
그래서 추가로 하루에 소금분량 4g정도는 식사에 나눠서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핑크솔트, 용융, 토판염), 된장, 간장, 소스(저당)류가 무난합니다.
아예 안드시면 장기적으로는 위험하니 꼭 보충 고려해주세요!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