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상대에게 가급적 감정 쌓지 않으려고 해도 쌓이는 것은 보상심리인가요?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감정 소통을 하며 살아갑니다. 가급적 상대에게 감정 쌓지 말아야지 하는데 불구하고 한번씩 섭섭함을 느끼는데 이는 내가 해준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그런 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가 해준 만큼 나한테도 뭔가 돌아오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보니 더욱 실망감이 큰 것 같습니다. 아예 기대감을 갖지 않는 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상대에게 바라는 행동이나 반응이 충족되지 않을 때 실망과 서운함이 커집니다.

    상대방에 대한 서운함이 쌓이는 감정은 기대와 현실의 차이. 관심 부족. 소통의 어려움 등 복합적인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 됩니다.

    이러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은

    서운함을 쌓아두긴 보담도 가까운 사람과 솔직하게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이때 상대방에 기분을 상하게 하지 말고, 상황에 잘 대처하여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에 대한 기대를 현실적으로 조정하고 작은 행동에도 감사함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상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나 또한 상대에게 그 많은 것을 주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서로가 적절함이 필요로 합니다.

  • 세상은 주고, 받고의 관계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고, 받고를 잘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받기만 하고 내가 안 줘도 저사람은 나한테 계속 줄꺼야~ 라는 이상한 심보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나는 줬는데 상대방은 안 줘서 관계가 틀어지는 사람도 있고~~

    세상 참 복잡합니다. 그냥 내가 줄 사람은 주고, 쉽지는 않지만 받을 생각 안 하면 그러한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 관계를 소중히하고 책임감 강한 사람들의 성향 차이인데. 그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기도 하고 무의식적인 기대를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 소통하며 감정을 교류하는데 그런것들을 배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이고 도덕적 이상일 뿐이라 생각해요.

  • 그 사람에게 잘해줬다면 무의식적으로 보상심리가

    작동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 쌓지않으려고 하는데도 내가 해줬던것과

    비교돼서 자동반응되는거구요.

    저도 이런 고민 해봐서 공감이 가네요.

    제가 유독 이런거에 예민한편이라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ㅎㅎ

    그래서 덜 만나는걸 택했답니다.

  • 보상심리도 있고 기대심리도 있겠죠.

    그걸 완전히 떨쳐내기엔 큰내공과 연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기대를 안하고 사는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