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염에서 회복 중이시고 현재는 경미한 지방간만 남아있는 상태라면 비요틴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비요틴은 수용성 비타민 B7으로, 지방 및 당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습니다. 따라서 비요틴이 간 기능 개선과 지방간 감소에 도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비요틴의 과다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일 권장량인 30~100mcg 범위 내에서 복용하시되,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통해 적정 용량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마다 생화학적 특성이 다르므로, 새로운 영양제 복용 시에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특이 반응이 없는지 관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방간 개선을 위해서는 비요틴 복용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단, 체중 관리, 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주기적인 검진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