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로서의 근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보험사로서의 근무 경험은 없어요.
보험에 대한 것도 성인인데도 보험 지식이 바닥인데요.
다만 보험사로 일을 하게 되면 영업 쪽 일이기 때문에 자기가 영업을 성공하는 만큼
페이를 준다고만 알고 있어요. 그래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본 경험도 없는 입장에서 다가가기가 겁나는데요.
보험사로서 일을 한다면 배경 지식이나 경험으로 무엇을 있으면 좋을까요?
평균 근로자 연령대와 근속 연수, 최고 몇 살까지 근무가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근로자들 간에 호칭이라든지 팀 구성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리, 팀장, 차장, 부장 등 한 팀에 총 10명 정도라든지, 팀원 간의 소속감이나 결속 정도 - 가령 정보 공유, 지시 하달 - )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업은 기타 사무직 직장생활과는 다른 조직입니다.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 3.3% 원천칭수를 하는 개인사업자입니다.
기타 다른 영업사원들 하고도 다릅니다. 눈에 보이는 보험판매로만 보여서 혼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영업보다도 수당은 최강입니다. 시간투자, 에너지소비, 경비등등
대비해서 보험수당보다 높은 영업수당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지식 같은 경우는 어짜피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습득을 하게 되고
팀들끼리 공부도 하게 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경험은 사실 부딪쳐봐야 하지만 지인이든 인간관계가 폭이 넓은 사람이 유리합니다.
근로자 평균 연령대는 회사마다 다를 것이며 근속연수, 등 대중없습니다.
영업을 못하면 페이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일찍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영업만 잘한다면 내가 움직일 수만 있다면 근무는 평생 가능할 것입니다
근로자들 간에는 그냥 편하게 이름을 부르며 팀장님 지점장님만 호칭을 부칩니다.
안녕하세요. 채희두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장 어려운 영업중에 하나가 보험영업 입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보험 가입 권유하면 10명에 중에 9명은 싫아하고 1명은 매우 싫어한다 라구요. 그만큼 힘들지만 또 열씨미 하고 오래 롱 런 하다보면 고객도 마니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만두기도 하는 직업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초반에는 스크립트를 줍니다 간단한 경제나 보험교육을 하고요
그리고 상품에 대한 교육을 합니다
보험회사는 모두 위촉직이고 각 팀장만 4대보험을 떼는 직장인입니다
보험설계사는 수당을 받는 사람이고요 퇴직금이나 이런거 없습니다
설계사끼리는 형 동생 누나 ~씨라고 부르고요 다른 지위는 없습니다
보통 5060대남성분들이나 특히 여자가 많은 집단이고요
5060대 외 젊은 사람도 있습니다
영업1등하는 사람은 제가 본 몇몇만 보면 반사기꾼입니다
사기로 보험판매하죠 허위 과장해서 계약합니다
초반에는 지인상대로 영업을 시키고요 3개월정도 해보고
적성이 맞는지 보는게 좋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