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받을때 원리금균등형과 원금균등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대출을 받으려는 대요 상환조건에서 원리금균등형과 원금균등으로 나눠 지는데 어떤차이가 있는것인지 모르겠어요
알기쉽게 설명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실행할 때 상환 방식으로 원리금균등방식과 원금균등방식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원리금균등방식은 상환금액이 똑같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원금이 아니라 원금+이자가 같은 겁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00만 원을 상환합니다.(원금+이자)
1회차 원금50 이자50 = 100
2회차 원금51 이자49 = 100
3회차 원금52 이자48 = 100
이렇게 원금과 이자를 합한 원리금 100만 원 총액이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의 상환금액이 늘어나고 이자금액이 줄어드는 형식입니다.
-원금균등방식은 상환이 완료될 때까지 원금이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 1년 만기에 1200만 원을 빌렸다면
1회차 원금100 + 이자
2회차 원금100 + 이자
3회차 원금100 + 이자
이런식으로 상환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원금균등방식이 원금을 균등하게 상환하기에 이자 부담이 적어집니다. 전체 대출원금이 빨리 상환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
대출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원리금)을 만기일까지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원금은 매달 갚아나가는 만큼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줄어든 원금만큼 그에 대한 이자도 감소합니다.
매달 내야 하는 납부금이 동일하며, 대출 상환 계획을 세우기 용이합니다.
대출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원금 비중이 낮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비중이 줄어들고 원금 비중이 높아집니다.
총 상환하는 이자가 원금균등상환 방식보다 많습니다.
2.원금균등상환 방식
대출 원금을 대출 기간 동안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원금 상환에 따른 대출 금액이 감소함에 따라 이자도 같이 줄어드는 방식이기에, 자금적 여유가 생겨 중도상환으로 원금을 추가로 갚게 되면 그만큼 이자가 더 줄어듭니다.
매달 납부해야 하는 액수가 일정하지 않아 관리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원금이 거의 그대로인 상환 초기에 더 많은 금액을 내야 하기에 상환 부담이 있습니다.
대출 초기에는 납부해야 할 금액이 원리금균등상환 방식보다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납부해야 할 이자가 감소하여 총 이자 상환액이 원리금균등상환 방식보다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금균등상환은 대출원금을 대출 기간으로 나눈 할부 상환금에 월별 이자를 합해 갚는 방식입니다.
그에 반해, 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원금과 이자를 대출 기간 동안 매달 같은 금액으로 나누어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원금균등상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원리금 부담이 줄어들기는 하나, 상환 초기 이자가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상환 초기와 후반의 원리금이 같아서 계획적으로 예산 관리를 할 수 있기는 하나, 은행에 내는 총 이자액이 원금균등상환 방식에 비해 많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윈리금균등 상환은 매달 갚는 금액이 상환이 끝날때까지 동일하게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은 상환일정에 맞게 일정하게 나누지만 이자는 남은 원금에 따라
변경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럼 각각의 장단점은 원리금균등은 지금 당장 갚는 금액은 적지만 총이자가 높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원금균등은 지금 당장 갚아야 하는 금액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총이자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경제상황에 따라서 상환 방식을 결정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에서 원리금균등형과 원금균등형은 대출을 갚는 방식이 다릅니다. 원리금균등형은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이 똑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금액을 내지만 이자와 원금이 섞여 있습니다.
원금균등형은 매달 갚는 원금이 일정해서 처음에는 이자가 많아 더 많이 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갚아야 할 금액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원금균등형은 처음에 부담이 크지만 나중에는 부담이 줄어드는 반면 원리금균등형은 매달 같은 금액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대출은 매달 갚는 돈(원금+이자)이 항상 같습니다. 총 상환금액은 같지만 처음에는 이자 부분이 많고, 나중으로 갈수록 원금 부분이 많아집니다. 마치 매달 같은 금액의 용돈을 받는 것과 비슷합니다.
원금균등대출은 매달 갚는 원금은 항상 같지만, 이자는 점점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갚는 돈(원금+이자)이 많고, 나중으로 갈수록 줄어듭니다. 마치 매달 같은 양의 과자를 사지만, 과자 가격이 점점 내려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차이점은 원리금균등형은 매달 갚는 금액이 일정해서 예산 관리가 쉽고, 원금균등형은 처음에 부담이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빌리고 10개월 동안 갚을 때
원리금균등대출은 매달 11만원씩 갚아요. (10개월 동안 계속 동일한 금액)
원금균등대출은 첫 달에 15만원, 다음 달 14만원, 그 다음 13만원... 이렇게 점점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은 원금과이자를 기간에 따라 균등하게 내는것이며, 원금균등은 원금만 균등하게 내느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과 같은 경우에는 원금 + 이자를 합산하였을 떄,
금액이 초기부터 만기까지 동일한 금액을 갚는 대출을 말합니다.
원금균등상환과 같은 경우에는 원금을 계속 동일하게 상환하여
초기에는 갚는 원금과 이자액이 크지만 갈수록 줄어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은 원금과 이자를 똑같이 상환하여
매월납입금액이 똑같습니다.
원금균등은 매월 원금 상환 금액이 똑같고 이자는
다릅니다. 원금이 줄어드는만큼 매월 이자금액도 작아집니다.
원리금균등보다 원금균등이 이자납입액이
작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균형의 경우,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상환기간에 나눠 갚는 방식으로 매달 갚는 금액이 같습니다.
원금균등균형은 원금을 상환기간에 똑같이 나눠 갚기 때문에 매달 갚는 금액은 다르지만, 매달 갚아나가는 금액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원리금균등형은 상환기간 동안 원금+이자 금액이 동일하게 나오는 것이고, 원금균등은 상환기간동안 원금은 균등하게 상환하고, 이자는 원금을 상환하는 것에 비례하여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하게 원금이 1억 2천이고, 이자율이 5%, 상환기간이 10년이라고 가정하는 경우 원리금균등형은 매월 127만 2,786원을 갚아야 합니다. 그에 반해 원금균등상환은 첫 달에는 150만원을 갚으면 되고, 원금을 상환하여 이자가 줄어드는만큼 상환금액이 매달 조금씩 줄어들어 마지막 달에는 100만 4,167원을 갚으면 됩니다.
대출 상환 방식에서 원리금균등형은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일정하며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원금 비중이 점차 커집니다.
매달 고정된 금액을 납부하므로 예측 가능성이 높지만 총 이자 부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원금균등형은 매달 같은 원금을 상환하고, 이자는 점차 줄어들어 초기 상환 금액은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환 금액이 감소합니다.
초기에는 부담이 크지만, 총 이자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