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학생 임신 어떻게 해요.....
18살이고 남자친구는 19살입니다 이번 달 생리 예정일 5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안 해서 임테기를 해봤는데 성명하게 바로 두 줄이 떴어요 5분 지나서 뜬 것도 아니고 바로요 저 임신인 건가요 어떡해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임테기에서 두 줄을 확인했다면 임신이 맞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부모님, 그리고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생리예정일 5일 뒤면 지금 병원에가면 아기집 정도만 보일꺼에요. 부모님과 함께 병원에 가기 두렵다면 남자친구랑이라도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부모님께 반드시 말해야 해요. 남자친구가 믿을만한 친구라면 얘기를 하고, 그친구가 믿을만 하지 못하다면 남친에게도 얘기하지 않는것도 방법이에요. 혹시 모를 소문에 대해서도 조심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부모님께는 꼭 얘기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해요. 혼자서 끙끙앓고 고민 말고 엄마한테라도 꼭 말하세요. 다음부턴 실수하지 말아야 하지만 지금은 일이 벌어졌으니까 꼭 부모님께 얘기하세요. 괜찮아요.
부모님께 말해서 지금 낙태하겠다고 하면 허락해줄 겁니다. 아이 심장 소리들리기 시작하면 더 못하게 되니까 지금 빨리 말해서 낙태 시도하세요. 그래도 정 못하겠다면 일단 낳고 보육원에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임신 여부는 임테기 결과가 확실하다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어요.
바로 두 줄이 떴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으니,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받는 게 가장 좋아요.
걱정이 크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제일 안전하고 빠른 해결책입니다.
부모님이나 신뢰할 만한 어른에게도 꼭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미성년자이고 학생이면 부모님께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아이지우시는것이 좋습니다.학생들이 아기낳고 키운다는것은 말도안되니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병원가세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임신테스기를 몇개 더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많이 불안하고 당황하실텐데 진정하시고 2~3개 더 사셔서 한번 확인후에 산부인과 가셔서 검사를 하고난후에 정말 임신이면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