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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청설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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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자가 코로나 대응방법과 치료방법 절차등

성별
남성
나이대
62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코로나 전염병에 걸려을때 기저질환자의 검사할곳과치료방법등 기저질환자의 대처방법을 알려주시면

코로나기간을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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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확진자로 판정되더라도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폐렴의 항생제 같은 약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증상 혹은 경증일 경우 특별한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식혼탁, 고열의 지속, 호흡 곤란등의 징후가 보이거나 고위험군일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병상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해당 보건소나 병원의 지침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비약으로는 통증과 열을 줄이는 진통해열제인 타이레놀, 감기 증상에 맞는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구비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열을 잴 수 있게 체온계를 구비하는 것도 좋으며 간혹 산소포화도를 체크하기 위해 해당기계(옥시미터)도 구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검사는 보건소등의 선별진료소에서 가능하고 치료방법은 따로 없으며, 종합감기약을 구비해두었다가 증상이 있을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시 비대면 진료등을 통해서 다음 처치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전화연결이

      쉽지않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당뇨병의 기저질환은 코로나 19 감염증에서 고위험군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검사는 기존의 선별검사소에서 하면 되고 치료는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로

      센터에 증상을 전달하면 그에 맞는 약물이 제공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자도 동일하게 치료를 받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재택치료를 받으나

      기저질환자의 치명률이 더 높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보건소 연락을 하여 입원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우는

      -고령자

      -기저질환 보유자(암 / 만성 신장질환/ 만성 간질환 / 만성 폐질환/ 당뇨(1형 or 2형) 등)

      -임산부

      입니다. 검사는 똑같이 진행됩니다만 집중관리군으로 키트가 지급되며 1일 2회 모니터링이 실행됩니다.

    • 기저질환자라고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응 방법이 질환이 없는 분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증상이 심한 중증 감염의 경우에는 음압병실에서의 입원치료가, 경증 감염의 경우에는 자택치료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치료 자체는 증상에 대한 대증적인 치료이며, 중증 감염에는 경구 치료제도 사용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가정용 상비약의 경우 단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보다는 기관지염 또는 폐렴으로 처방받은 약물이 효과적으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길바랍니다.

      경증의 호흡기 증상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소염제복용 그리고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면역력 유지를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이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코로나확진으로 인한 증상과 기저질환으로 인한 상태가 악화될 경우 해당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치료를 위해서 관할 보건소를 통해 입원여부와 약물변경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전염병에 걸려을때  당뇨기저질환이 있다고 해서 치료방법이나 검사장소가 다르지는 않으며 의심증상시에 자가검사를 받고 pcr 후에 반드시 7일간 자가격리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기저질환자도 동일합니다.

      일단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판정이 나올 경우, 보건소나 선변진료소에서 추가로 pcr검사를 시행한후 양성판정시 연락이 오며 안내받으시는대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전염병에 걸려을때 기저질환자의 검사할곳과치료방법이 특별히 따로 있는것은 아니며 감염시에는 7일간 격리하며 자택에서 치료를 하고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은 무증상이나 경증인 경우는 대부분 재택치료를 하게 됩니다. 연세를 고려하면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셔서 PCR검사를 바로 받으실 수 있구요. 치료는 특별하지는 않아서 감기약 정도 드시면서 지켜보셔도 됩니다. 물론 당뇨와 같은 고위험군은 치료제 처방도 가능하구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기저질환이 있을 때 몸에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생기다보니, 기저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2. 다만 현재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몸에 문제가생길 정도로 기저질환이 악화되진 않습니다.

      3.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증상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증상이 생기면 즉시 근처 병원에 전화하셔서 비대면 진료 받은 후 퀵서비스로 약을 배달 받아 드시길 바랍니다.

      4. 확진 판정 받고 호흡곤란 증상 생기면 즉시 응급실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로 자가격리중에는 원격진료가 가능합니다. 원격진료 가능한 병원에 전화로 진료 보신 후에 수령 편한 약국 지정하여 수령하시면 됩니다. 수령시에는 대리인 수령 가능합니다

      기저질환자는 증상악화를 예방하기위해 더욱 산경써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동안 집에서 자가격리하게됩니다.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외출은 금지되며 이를 어길 시 관련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동거인이 있다면 접촉해서는 안되며 화장실, 물건 등은 가급적 따로 사용하고 불가피하다면 사용 후 소독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셔야합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아 무증상, 경증 확진자가 대부분이며 해열제, 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갖고계신 상비약 중 증상에 맞는 약의 목록입니다.

      발열, 몸살, 두통, 근육통 ▶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인후통 ▶ 은교산

      기침, 가래 ▶ 진해거담제

      콧물, 코막힘 ▶ 코감기약

      전체적인 증상 ▶ 종합감기약 + 은교산

      상비약을 복용하셔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경우 진료가 필요하다면 한시적인 전화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합니다.(이 사항은 병원에 연락하셔야합니다) 조제된 약은 보호자의 대리수령 또는 한시적인 배달로 가능합니다.(이 사항은 약국에 연락하셔야합니다) 진료비와 조제료는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며 별도의 PCR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격리해제 후 3일간 출근, 등교를 포함한 외출은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전파위험이 남아있기때문에 다중이용시설이나 감염취약시설 등의 이용을 피해주시고 사적모임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접종완료 여부 및 연령, 기저질환에 따라 향후 관리형태가 결정됩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의 경우도 접종완료 여부 등에 따라 지침이 상이하므로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 1일 부터는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는 면제됩니다. 3일이내 PCR 검사 1회, 검사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합니다. 다만,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새학기 적응기간을 감안하여 3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확지자의 입원 및 격리 통지 발급도 문자 또는 SNS 통지로 변경됩니다. 이와 같은 변경사항은 기존 격리 중인 분들에게도 소급적용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부분 재택치료로 정해질겁니다. 고령, 고위험군은 재택치료팀에서 하루 2회정도 연락이 갈거고 아니면 본인이 증상을 체크해서 악화시 연락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치료하는 것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아직 없애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증상에 맞춰 타이레놀, 기침약, 콧물약 등의 간단한 약들을 받으실겁니다.